황석정 황석호 부라더시스터

2019. 5. 31. 00:03

황석정 오빠 황석호 나이 결혼 부라더시스터

배우 황석정 황석호 남매가 출연하는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시스터 예능프로그램이 5월 31일 첫방송됩니다.
장서희, 강호동이 MC를 맡았는데요.
극사실주의 패밀리쇼로 형제, 자매, 남매가 출연하는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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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 매니저, 부부 등 관찰 예능이 정말 많은데 형제 자매 소재의 관찰예능 재밌을 것 같네요.
오늘은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하는 배우 황석정과 친오빠 황석호 남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황석정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 많이 출연하였고 예능감도 있어 많은 예능에 출연하였기 때문에 아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풀잎이엔엠 소속의 황석정은 1971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48세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황서정은 여동생도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다시 한예종 연기과를 입학한 일화는 유명합니다.
설경구의 권유로 황석정은 연기를 시작하였는데요.
황석정의 한예종 동기가 바로 배우 유선입니다.

아버지가 트롬본 연주자이고 어머니가 음악교사 출신인데다가 오빠와 여동생 모두 음악 전공을 하였습니다.

뒤태미녀로 꼽히는 황석정인데 친오빠 역시 몸매가 좋은데요.
황석정 황석호 남매는 동묘시장으로 쇼핑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황석정 오빠 황석호는 클라리넷과 국악, 클래식 이론 등을 전공하였는데요.
LP와 오디오를 수집하는 ‘음악 사랑꾼’으로 황석정은 오빠에 대해 인터뷰를 하던 중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사람은 친오빠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오빠 황석호는 낮에는 에어컨 설치 기사로 일하고, 밤에는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생 황석정 챙기는 일에는 일등이지만 가게 매출에는 무심하고 무사태평이라 황석정의 고민이 크다고 합니다.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 황석정입니다.
황석정은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왔습니다.
부라더 시스터를 통해 황석정의 예능감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드라마 출연을 앞둔 황석정입니다.
그동안 귀신이 산다, 황해, 두근두근 내인생, 곡성, 살인자의 기억법, 그것만이 내 세상 등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2010년대 중반에는 정말 황석정이 출연하지 않은 드라마가 없을 정도로 활동이 활발했습니다.
드라마 직장의 신, 비밀, 야경꾼 일지, 미생, 전설의 마녀, 가면, 치즈인더트랩,
동네변호사 조들호, 도깨비, 역적, 초인가족, 우리가 만난 기적, 친애하는 판사님께, 나쁜 형사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황석정은 2016년, 뮤지컬 페스트에 캐스팅되어 뮤지컬 도전을 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나혼자산다를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는데요.
복면가왕, 어쩌다 어른, 라디오스타, 택시, 힐링캠프, 해피투게더, 씬스틸러 등 예능도 많이 출연했습니다.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황석정은 올해 2월 대한외국인 예능에도 출연하여 7단계까지 올랐습니다.

대학생 리더십아카데미의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강연도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