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결혼

 

 

 

 

미스틱스토리 소속의 배우 김석훈의 결혼 소식전해드립니다.
1972년생으로 만47세 나이인 김석훈이 드디어 결혼을 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나온 김석훈은 무녀독남으로 1996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석훈이 6월 1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이촌동 충신교회 연예인선교회 멤버로 김석훈의 종교는 기독교인데요.
김석훈의 결혼식은 교회에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김석훈의 예비신부는 바로 교회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6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후 국립극단에 응시해 20대 1 경쟁률을 뚫고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석훈입니다.
궁금한 이야기 Y 스토리텔러로 활약중인 김석훈은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하여 14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그동안 홍길동, 청춘의 덫, 토마토, 한강수타령, 폭풍속으로, 행복한 여자, 천추태후, 반짝반짝 빛나는, 루비반지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징비록에서 이순신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석훈입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나이가 많다보니 김석훈이 이미 결혼한 줄 아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김석훈은 그동안 단적비연수, 비정한도시, 1724 기방난동사건 등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극단 생활을 하다 27살이라는 조금 늦은 나이에 영상예술에 데뷔하였는데 정말 연기실력이 엄청납니다.
선하면서도 강한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정말 멋있습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공연을 위해서도 엄청 연습에 매진했었다고 합니다.
김석훈은 성량과 딕션도 정말 좋아서 나레이션도 잘 어울립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를 했었다고 합니다.

 

 

 

김석훈의 제자가 바로 배우 임수향, 진세연입니다.


전 김석훈하면 조성모 가시나무, 이수영 그리고 사랑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2014년에는 김석훈의 CLASSIC TOUR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진행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김석훈입니다.


김석훈은 최근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550회 정기연주회 ‘등정’ 스토리텔러로도 활약했습니다.

 

 

 

 

 

 

 

작년 데뷔20주년을 맞이했던 김석훈은 팬들과 함께 희귀신경근육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강남 세브란스병원)
힐링캠프 등 간간히 예능에도 출연했었는데 방송에서도 더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김석훈 아내는 비연예인입니다.

 

 

 

 

김석훈은 지난 2015년부터 성남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콘서트 마티네 콘서트의 사회를 맡고 있습니다.
진행실력이 뛰어나고 클래식에 대한 애정도 깊습니다.
김석훈을 보면 이런게 정말 남자답고 멋있는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석훈은 개그맨 김영철, 개그우먼 권진영과도 교회인연으로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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