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버닝썬 조로우 황하나 경찰유착 완벽정리

 

 

 

월요일 밤에 방송되는 MBC 스트레이트 프로그램에서 양현석 성/접대 관련 소식으로 양현석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하루 종일 지대한 관심을 모았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스트레이트 방송마저 실검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월 27일 하루 12%이상 폭락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이트 방송을 토대로 이번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논란에 대해서 완벽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YG엔터테인먼트에는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악동뮤지션, 젝스키스,
이하이, 산다라박, CL 등의 가수를 비롯해, 김희애, 최지우, 차승원, 강동원, 고준희, 손호준, 유인나, 남주혁, 장기용, 배정남 등의 배우가 속해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다룬 문제는
YG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양현석 씨와 유명 한류 스타가 직접 아시아재력가 2명을 접대했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초대된 여성만 25명 정도로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방송이 구성되었습니다.
버닝썬 사태 한 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을 다룬 스트레이트입니다.

참고로 YG엔터테인먼트 최고 경영자는 양현석의 형인 양민석 씨입니다.

사실, 이미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었습니다.

 

 

 

 

 

 

 

현재 승리는 빅뱅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상태인데요.
당시 승리 접대 당시 숙박비 결제는 YG의 법인카드로 이루어졌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YG 엔터테인먼트가 연루된 성접대 사건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경찰은 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견찰과의 유착 의혹마저 커진 상황이었습니다.


스트레이트에 의하면 2014년 7월 YG 양현석 대표와 YG 소속의 가수 한 명이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를 기다려 만났다는 것입니다.

 

 

25명의 여성 가운데 10명 이상은 YG 측과 친분이 깊은 유명 유흥업소에서 투입한 여성들이었던 것이구요.
식사를 마치고 양현석 씨가 사실상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의 클럽 NB로 이동하였고 클럽에서의 술자리가 접대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승리가 YG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하던 짓거리를 배우고 그대로 해왔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이트 방송이 있기 전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성.접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동석한 것은 맞았냐며 YG엔터테인먼트 답지않게 해명이 빨랐다며 비꼬았습니다.

이와중에 경찰은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따로 수사중인 사안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승리 구속영장마저 기각시킨 마당에 경찰이 할 리가 없다며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양현석이 2014년 어떤 해외투자자를 만났는 지에 대해 태국 부호 밥(차바노스 라타쿨)
그리고 말레이시아 금융인 조 로우로 밝혀진 상황입니다.


당시 밥과 조 로우는 2박 3일간 국내 룸살롱과 강남 클럽에서만 수억원을 썼다고 합니다.
조 로우(로우 택조)는 말레이시아 중국계 가정에서 태어난 백만장자 금융인이라고 합니다.
영국과 미국 등에서 유학을 했으며 말레이시아 총리의 비자금 조성과 관리를 맡았던 인물이라네요.

 

 

양현석 대표를 둘러싸고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YG 신사옥 완공도 머지않아 네티즌들의 질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양현석 대표가 SNS을 통해 YG신사옥에 대한 글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YG신사옥은 2019년 7월 완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당당히 SM 이수만 대표를 제치고 1900억원 상당의 상장주식 자산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등극하기도 했던 양현석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무가당 출신 DJ 프라임(본명 정준형)은 2016년 어두운 접대자리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프라임이 속했던 그룹 무가당은 혼성 3인조로 2002년 데뷔하였고 원타임 출신 송백경, 스위티 출신 이은주와 함께한 그룹입니다.


아시다시피 양현석 대표의 부인이 바로 이은주입니다.

 

 

스트레이트 방송에서는 양현석 성.접대 의혹 자리에 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도 동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황하나는 앞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으며, 마약 유통 등으로 문제가 된 클럽 버닝썬 VVIP 고객이었습니다.
정말 안끼는데가 없네요.


태국인 부호 밥은 태국 방송에서 승리를 모른다고 밝혔기도 했습니다.
양현석은 이들이 한국에 와서 클럽에 갔을 때 난간에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매번 자리마다 술집 아가씨들이 정말 많았고 이중 재력가들이 맘에 들어하는 여성이 있어 2차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여성들은 이 재력가들이 타고 온 전용기를 타고 해외에도 같이 갔다고 하는데요.
모임에 참석했던 YG가수는 접대가 아니라 인사하러 간 것이었다고 코멘트했다고 합니다.

양현석 대표는 스트레이트 방송을 봤을까요?
주진우 기자는 이미 연예계에서는 YG의 기괴한 영업방식이 유명했다고 주장합니다.
투자자들을 유흥업소에 데려다가 접대를 했다는 것입니다.

 

 

 

또 ‘스트레이트’ 측은 YGX 이사에게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증언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양현석은 정마담을 알지만 여성들이 왜 참석했는지 모른다고 횡성수설 해명했습니다.
정마담은 YG 측과 친분이 깊은 강남의 유명한 유흥업소 인원입니다.
 

‘스트레이트’에는 버닝썬 피해자들이 등장해 자신의 피해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태국인이 웃는 얼굴의 사진 남겨야 보내준다는 말에 억지로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충격입니다.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경찰들이 버닝썬 수시로 드나들며 유흥을 즐겼다고 폭로했습니다.


양현석의 공식입장 및 기자회견이 꼭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양현석은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50이며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일원이었으며 YG엔터테인먼트 지분 17.62%를 보유한 대주주입니다.


양현석은 그동안 막말 및 소속 연예인 관리를 비롯해 믹스나인 데뷔 무산 사건과 탈세 논란이 있었습니다.

미란다 커, 린제이 로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패리스 힐튼, 골드만삭스 등도 연루되어 있는 말레이시아 전 총리 나집 라작 5조원 비자금 조성 및 돈 세탁 관련 사건의 몸통인 말레이시아 억만장자 '조 로우 (로우택조)'도 관련되어 있다니 정말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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