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성형 언니 장정윤 나이 부라더 시스터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배우 장서희는 최근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그와중에 장서희가 TV조선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시스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장서희가 친언니 장정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자매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님과함께 시즌2에 출연하여 윤건과의 연애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장서희는 그동안 SNL코리아, 서울메이트, 아는형님, 무릎팍도사, 해피투게더 등 예능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앞서 장서희는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하기도 했었죠.

 

 

 

 

 

 

부라더시스터는 장서희가 강호동과 같이 MC를 맡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예인 형제, 자매, 남매들의 일상생활을 담아내는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장서희는 MC로도 활약하는 것입니다.

강호동은 어린 시절 주변 지인들과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올라 섭외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얼마전 모두의 주방과 가로채널 방송을 끝냈는데 바로 방송을 시작하네요.
이미 강호동은 아는형님, 한끼줍쇼, 대탈출2, 베이비캐슬 등 예능을 찍고 있습니다.

 

 

 

 

장서희, 황석정, 김보성이 출연하는 부라더시스터입니다.
장서희는 친언니 장정윤과 함께 출연하는데 장정윤 씨는 중국에서 소속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서희는 한국에서 드라마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으로 정상 배우의 반열에 오른 뒤 중국에 진출한 적도 있었습니다.

한국, 중국, 대만 합작 드라마 '경자 서경기'에서 장서희가 1인 2역을 연기했을 당시에는
중국 사상 최고 대우를 받으며 출연료 10억원을 받기도 했었었습니다.
장서희는 어려서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귀염둥이 막내입니다.

 

 

장서희는 큰 언니는 38년의 배우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서희 언니 장정윤 씨는 연기 이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전혀 없는 장서희를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중국으로 같이 가 활동을 도왔습니다.


5월 31일 금요일 시작되는 부라더시스터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서희 장정윤 자매의 티저 영상도 공개되었는데 정말 재밌어보이더라구요.
아침 식사를 즐기거나 드럼을 치며 하루를 시작하는 장서희의 모습을 비롯해 폭풍 잔소리를 하는 언니 장정윤입니다.
장서희 장정윤 자매의 좌충우돌 장보기도 방송되며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장면도 웃음 유발입니다.

 

 

 

어느새 데뷔 38주년을 맞이한 배우 장서희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장서희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뽑혔습니다.
장서희는 1972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47세 입니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왔습니다.

 

 

1990년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도 활약하며 대우너군, 왕십리, 한명회, 야망의 불꽃, 왕과비, 허준, 태조왕건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온달 왕자들 출연을 계기로 임성한 작가의 2002년 MBC일일극 '인어아가씨' 주연을 맡아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저도 인어아가씨를 봤었는데요.
은아리영 역할을 맡은 장서희의 연기 정말 대단했습니다.
247부작으로 방송된 인어아가씨는 최고시청률 47%까지 오르며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요즘도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는 중인데 다시봐도 재밌습니다.

 

 

 

장서희는 회전목마, 사랑찬가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였고 영화 귀신이 산다에 출연했습니다.
2008년 주연을 맡은 아내의 유혹 역시 대박이 났으며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아내의 유혹이 너무 보고싶어서 야간 자율학습 공부도 제대로 못했었네요.

드라마 산부인과 연기도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뻐꾸기 둥지, 엄마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김순옥 작가의 언니는 살아있다!드라마를 통해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서희입니다.

 

 

 

 

 

 

 

 

장서희는 연기경력도 길어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여 연기력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얼굴도 예쁘고 막장 드라마의 흥행보증수표로 불립니다.


시간이 날 때는 만화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오는 장서희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장서희 본인은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막장도 하나의 장르로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혀왔습니다.

 

 

 

장서희 성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예전 '한밤의 TV연예'에서 엄청 부은 얼굴로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보톡스를 맞고 나서 붓기가 가라앉지 않은 데다가 감기까지 겹쳐서 부운 얼굴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장서희는 대중은 게으른 여배우를 싫어한다며 여배우가 얼굴을 고치면 성형했다고 비난받지만
얼굴을 안 가꾸면 이것으로 인해 또 비난받는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장서희 부라더 시스터 예능 기대됩니다!
좋은 반응 얻었으면 좋겠어요.

 

 

 

장서희가 출연했던 인어아가씨는 사실 처음 기획된 것과 결말이 다릅니다.
원래 은아리영이 심장병에 걸려서 복수의 정점에서 주왕의 품에서 죽고
유언으로 자신의 안구를 기증해서 생모인 정영숙에게 광명을 찾게 하려는 전개였으나 인기가 너무 많아 연장이 되는 바람에 이야기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원래 인어아가씨에 채시라와 배우 류진, 손지창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눈도 크고 예뻐서 중국인들이 확실히 좋아했을 외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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