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코우키 인스타그램 팔로워 70만명 돌파! (쿠도 시즈카)

 

 

 

 

코우키(Kōki)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는 기무라 타쿠야의 딸 기무라 미츠키입니다.


며칠전 ELLE JAPAN 7월호 표지를 맡으며


모델 데뷔를 하여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기무라 타쿠야는 SMAP(스맙)의 멤버로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한 일본의 탑 연예인이죠. 얼마전에도


BG ~신변경호인~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인인 쿠도 시즈카와는


2010년 결혼을 하여 쿠도 시즈카는 기무라 시즈카라는

이름이 되었는데요. 역시 톱가수입니다.


아무튼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인


기무라 코우키가 표지를 맡은 엘르재팬이 온라인


완매를 기록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참고로 기무라 타쿠야의 첫째 딸인 기무라 코코미는
일반인으로 학생신분입니다.)

 

 

 

 

그리고 코우키의 인스타그램의 팔로워가


69만명으로 70만명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kokiofficial_0205)

현재 게시글을 겨우 5개뿐인데요.


코우키는 어머니인 쿠도 시즈카와 엘르재팬만


팔로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쿠도 시즈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3만명인데 딸이


무려 3배라니...화제성 엄청나네요.


추가로 온라인뿐만아니라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엘르재팬이 대부분 매진되었다네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데뷔할 줄은 전혀 몰랐으니까요.


그런데 처음에 화보 공개되었을 때는 기무라 타쿠야와


너무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인스타 사진을 보니


쿠도 시즈카와도 닮은 점이 있네요.


그리고 아직 15살이라 귀여워요.

 

 

아무튼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의


인스타그램 팔로우해서 지켜봐야겠어요.


앞으로 배우, 가수로도 활동하는 지도 궁금하고ㅎㅎ


언젠가 가족끼리 방송에 나올 지도 기대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계속해서 늘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동안 계속 파파라치가 있긴 했는지 모델 데뷔 기사 뜨고

 

그동안 많은 파파라치 사진들이 풀리더라구요....

 

연예인은 정말 힘들겠네요..

코이데 케이스케 소속사 계약 종료! (아뮤즈)

 

 

 

일본의 소속사 중 하나인 아뮤즈는 다양한


가수와 배우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 퍼퓸, 호시노 겐 등이 유명하죠.

미우라 하루마, 사토 타케루, 요시타카 유리코 등

배우들도 있는데요. 아뮤즈 소속이었던


코이데 케이스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1984년생인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의


소속사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유는 바로


2017년 잡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미성년자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던 것 때문입니다.


여고생과 술을 마시고 호텔로 데리고 가서 억지로 행위를 하는 등;;


합의는 하였지만 미성년자여서 불구속 입건되었었고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었죠.


토키오(TOKIO)의 멤버였던 야마구치 타츠야가 생각나네요.


워낙 다작을 하는 배우라서 드라마 진-JIN-,


N을 위하여, 영화 연공 등 재밌게 봤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당시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방송중지를 한다거나


맡고 있던 CM계약이 해제된다든가 후폭풍이 어마어마했죠.

 

 

 

그리고 오늘 아뮤즈가 코이데 케이스케와의


계약이 6월 4일부로 종료됨을 발표했습니다.


한 해동안 코이데 케이스케와 대화를 거듭한 결과,

그가 새로운 환경에서 걸어나갈 것을 합의하였다며


18세에 코이데 케이스케와 계약한 이후, 다수의 작품을

함께 걸어 왔지만 다시 제로부터 출발하게 된 코이데 케이스케를


응원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연기활동을 계속하려나 보네요. 그런데 받아줄 소속사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호감형 이미지라 당시 인기도 없진 않았는데...

코이데 케이스케는 이번 계약 종료에 대해


그동안 폐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많은 경험을 쌓고 시야를 넓히고


조금씩 걸어가겠다며 변호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코이데 케이스케가 과연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시작할 지 궁금하네요..

 


한편, 아뮤즈는 아뮤즈 코리아를 통해


7월 21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A★JAM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후지와라 사쿠라, 오리사카 유우타, 사카모토 쇼고가


내한을 한다네요. 아뮤즈 소속인 우에노 주리가


굿닥터 일본리메이크에 출연하는 걸 보면


확실히 한국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마츠이 레나 아침드라마 만푸쿠 출연!

 

 

 

나가노 메이가 주연을 맡은


NHK 아침드라마 절반 푸르다의 제9주


평균시청률이 20.2%를 기록하였습니다. (5월 28일~6월 2일)


그래도 평균 20%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절반 푸르다 후속으로 10월 1일 방영예정인

만푸쿠 (まんぷく)입니다. 안도 사쿠라가


주연을 맡고 하세가와 히로키, 마츠시타 나오,


카나메 준, 우치다 유키, 오타니 료헤이, 마츠자카 케이코 등이


출연할 예정인데요. 후쿠다 야스시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NHK 연속 TV 소설 99번째 작품인 만푸쿠의


추가 캐스팅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드라마라 출연진이 많아요.


키리타니 켄타, 세토 코지, 키시이 유키노,

 
하사모토 마나미, 쿠레시로 쿠미, 하마노 켄타,


후지야마 센지로,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나카오 아키요시,


하시즈메 이사오 등이 출연하고


또한 마츠이 레나(松井玲奈)가 만푸쿠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마츠이 레나는 1991년생으로 소속사는 Grick입니다.


SKE48의 멤버로 제가 SKE48에서 가장 좋아했던 멤버입니다.


악수회 인기도 많았고 특히나 2014년에 AKB48 총선거에서


5위를 기록하였었죠. 정말 그 때 너무 좋았었어요.


노기자카46도 겸임하기도 했었던 마츠이 레나인데요.


2015년 前のめり(마에노메리) 싱글 센터를 맡으며


SKE48 그룹을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스페셜드라마였던 형사 발레리노 재밌게 봤었어요.

작년에는 게츠쿠 드라마 해파리공주에 출연하였는데요.


아침드라마에 출연하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조연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밟아가면서

 

나중에는 인기도 많아져서 드라마 주연도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츠이 레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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