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멤버들이 바꿔보고 싶은 얼굴!


일본의 그룹 아라시(嵐)는 쟈니스 사무소 소속입니다.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이바 마사키, 마츠모토 준으로 구성되어 있는 5인조 그룹입니다.

 

 

 

올해 7월에 발매된 싱글 55집 夏疾風(나츠하야테)는 누적판매량 53만장을 돌파했습니다.
11월부터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ARASHI Anniversary Tour 5×20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아라시 사상 최대규모의 투어가 될 예정인데요.


9월 6일 방송된 VS아라시(VS嵐) 내용입니다.
키쿠치 아미 등이 출연하였고 9월 7일 개봉한 영화 카사네(累-かさね-) 홍보를 위해
카사네에 출연한 배우 츠치야 타오와 요시네 쿄코가 플러스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카사네는 만화책이 원작으로 한국에선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되었습니다.
일본의 괴담이 모티브로 립스틱을 통해 얼굴이 서로 바뀌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에는 아이바 마사키(相葉雅紀)와도 친한 칸쟈니8의 요코야마 유가 출연했습니다.
아무튼 얼굴이 바뀌는 영화라서 출연하는 게스트들에게 연예인 중에 바꿔보고 싶은 얼굴을 물어봤습니다.

 

 

 

 

 

 

요시네 쿄코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얼굴이 되어보고 싶다고 얘기했고
키쿠치 아미는 아라가키 유이의 얼굴이 되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아라시 멤버들에게도 바꿔보고 싶은 되어보고 싶은 얼굴을 질문했습니다.

아이바 마사키는 여배우 우치다 유키(内田有紀)의 얼굴이라고 답했습니다.
우치다 유키는 가수로도 활동했고 인기가 많았지만 결혼 후 은퇴를 했었습니다.
현재는 다시 연예계 복귀를 하여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아이바 마사키는 태어나서 가장 처음 산 사진집이 우치다 유키의 有紀と月と太陽と였고
정말 팬이었다고 밝히며 우치다 유키의 얼굴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오노 사토시(大野智)는 배우인 타케우치 리키를 꼽았습니다.
얼굴의 툭 튀어나오고 깊은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조지 클루니라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작은 키에 조지 클루니 얼굴이면 약간 웃길것같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츠모토 준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꼽았습니다.
평소에도 닮았다고 많이 듣는데 실제로 어떤 부분이 다른지 비교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키스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사쿠라이 쇼는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아라가키 유이가 출연한 드라마의 한 장면이 닮았다는 얘기가 있었다네요.
그래서 아라시니시야가레 방송에서 각키 스타일의 가발을 써봤는데
정말 닮지도 않았고 안어울렸다고 언급했습니다.

아라시 멤버들도 바꿔보고 싶은 얼굴이 있군요.ㅎㅎ
224만명 이상의 팬클럽 회원이 있고 일본에서 최정상에 있는 그룹인 아라시입니다.

 

 

 

 

한편, 채널J가 아라시 예능 프로그램을 검토 중에 있어 한국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라시 - 果てない空 (180707 THE MUSIC DAY)

 


사쿠라이 쇼가 사회를 맡았던 THE MUSIC DAY 2018입니다.
당연히 아라시(嵐)가 출연하였습니다.
다양한 메들리 기획이 있었는데요.
그중 星空ソングメドレ(호시조라송 메들리)에서
아라시는 싱글 34집 果てない空을 불렀습니다.
무대 예쁘네요.


果てない空(하테나이소라)는 홍백가합전에서도 불렀는데요.
딱히 센터가 따로 없는 아라시인데
후반부에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센터에 서고
やり直そう 솔로 부분이 있는 걸 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 드라마 타이업이란 걸 알 수 있는데요.
2010년 4분기 일드였던 후지테레비의
프리터 집을 사다(フリーター、家を買う。)의 주제가였습니다.
초동판매량이 무려 57만장을 기록했었습니다.
누적판매량은 69만장을 넘었죠.


QQ가 작사, 작곡을 하고 ha-j가 편곡을 하였습니다.
ha-j는 2009년과 2010년 편곡가랭킹 1위를 할 정도로
많은 곡을 편곡하였는데 사쿠라이 쇼, 오노 사토시,
마츠모토 준,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솔로곡 뿐만 아니라
아라시, 캇툰, 칸쟈니, 킨키키즈 등
쟈니스 그룹의 많은 곡에 참여하였습니다.
果てない空 영상이었습니다.

 

한편, 7월 25일 싱글 55집 夏疾風(나츠하야테)가 발매됩니다.
11월부터는 데뷔 20주년 5대돔투어인
ARASHI ANNIVERSARY LIVE TOUR가 개최됩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영상이랑 기사를
빨리 못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호원이의 관심사였습니다.

[영상] 마츠모토 준 히로시마 5천만엔 기부! (아라시)

 

 

 

얼마전 일본 호우로 인해 많은 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망자도 정말 많았는데요. (2018년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
당연히 유즈, BLUE ENCOUNT 등의 가수 공연도 중지되었습니다.

한국의 가수인 김재중이 히로시마를 찾아 봉사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싱글 夏疾風(나츠하야테)를 발매하고 20주년 기념 투어를
개최할 예정인 아라시 소식입니다.
폭우가 발생한지 벌써 2주가 지났고
아라시가 이번 폭우 피해에 대해 기부를 하였는데요.
대표로 마츠모토 준(松本潤)이 히로시마와
에히메 두 현청을 방문하여 각각 5천만엔씩
총 1억엔을 기부하였습니다.

 

 

 

올해 6월부터 개최했던 아라시의 와쿠와쿠 학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인데요.
(嵐のワクワク学校2018~毎日がもっと輝く5つの部活~)
히로시마 현 지사는 용기를 받게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마츠모토 준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츠모토 준은 또한 히로시마시 아키구의 피난소도 방문했습니다.
셔츠라든가 반창고 등 여러 물자를 전해주었는데요.
피난지의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츠모토 준은 오카야마 현에도 방문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또 5천만엔, 총 1.5억엔을 기부하게 되겠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15억원이라니...


아라시(嵐)는 예전에 도호쿠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야기 현을 위해 기부도 하고 부흥을 위해 콘서도 개최하였었습니다.
(ARASHI BLAST in Miyagi)

 

 

 

매년 개최되는 와쿠와쿠학교가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부터 시작되었었죠.
당시 전력 사정을 고려하여 라이브에서 친환경적인 자선행사 이벤트로
바꾸게 되면서 계속해서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라시 정말 멋있고 마츠모토 준 특히나
활동 바쁜데 히로시마도 방문하고 멋있습니다.

 

재해지에서 사람들과 일일이 기념사진까지 찍어주느라 고생많았습니다.

 

한편, 아라시는 8월 3일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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