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런 중국인 에버글로우 데뷔 위에화


 

 

 

왕이런, 김시현, 최예나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작년 프로듀스48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최예나는 최종 생방송 파이널에서 12등안에 들면서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왕이런은 예쁜 외모로 방송 초반 꾸준히 12등안에 랭크되었습니다.
하지만 분량도 그렇고 외에화 엔터테인먼트 논란이 일어나면서 왕이런의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28위를 기록하여 파이널에는 진출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초반에는 데뷔가 확실해보였고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멤버에서도 1위 비주얼 퀸을 차지했던 왕이런입니다.
여러모로 프로듀스48에서 아쉬운 멤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왕이런이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에버글로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왕이런(王怡人)은 2000년생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인입니다.
중국 무용이 특기로 프로듀스48에선 덤블링과 다리 찢기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왕이런은 그룹배틀평가에서 피카부 (Peek-A-Boo) 센터를 맡으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아무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는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입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의 3대 연예 기획사 중 하나입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하여 걸그룹 우주소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강남구 논현동에 한국지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있습니다.
배우 이도현도 위에화 소속이며 2014년에 한중혼성 남자 아이돌 그룹인 유니크를 데뷔시키기도 했습니다.

 

 

 

 

에버글로우(EVERGLOW)는 위에화 코리아가 단독 런칭한 첫 번째 걸그룹입니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입니다.
에버글로우의 뜻은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로고는 E와 g로 이루어져 있으며 E는 시그마로 널리 쓰이는 더하기 기호로 멤버들을 의미합니다.
g는 델다 Value의 문자로 멤버들의 변화를 뜻합니다.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위에화에서 몇년전부터 준비한 그룹입니다.

 

 

 

에버글로우 공식 계정과 에버글로우 스태프 계정으로 트위터 계정이 생기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2월 18일 로고 공개와 공식 SNS, 팬카페가 오픈되었습니다.
그리고 2월 19일부터 에버글루의 멤버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김시현을 비롯해 미아(한은지), 온다(조세림) 그리고 왕이런입니다.
에버글로우는 6인조 걸그룹입니다.


최예나는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뒤에 정확한 거취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버글로우의 팬카페는 어느새 회원수가 1500명이 넘었더라구요.

 

 

 


아무튼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왕이런과 김시현이 데뷔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왕이런에 대해 좀 더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장성 항저우 출신으로 중국 위에화 베이징 본사 출신입니다.
중국 악기인 고쟁도 다룰 수가 있습니다.


왕이런 이름은 마음을 기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말도 어느정도 잘하는 멤버입니다.

 

 

 

공개된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보면 다 비주얼이 예쁜 것 같습니다.
준비기간이 길고 중국과 합작한 것을 보면 꽤나 에버글로우에 큰 투자를 한 것 같습니다.
왕이런을 비롯한 멤버들이 여러 트레이닝을 거쳐왔었겠죠.


위에화와 김시현이 걸그룹 에버글로우로 데뷔하지만 다른 프로듀스48 출신 연습생들도 걸그룹 데뷔를 하였습니다.
박해윤은 체리블렛으로 데뷔하였습니다.

 

2018/11/30 - [호원이/꿀팁&정보] - 박해윤 체리블렛 뜻 데뷔 멤버 프로필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김도아는 FANATICS(파나틱스)의 멤버가 되었습니다.

 

 

 

왕이런은 에버글로우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께서 주신 사랑으로 힘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또한 기대해달라며 밥 꼭꼭 챙겨 먹고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좋은 하루 보내라고 어필 하였습니다.

 

앞으로 왕이런이 얼마나 인기를 더 얻게될 지 기대가 됩니다.

 

에버글로우의 데뷔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데뷔 축하합니다.

 

 

 

참고로 프로듀스48에서 일어났던 위스플 논란입니다.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 CJ와 친하다며 분량문제가 일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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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로제 확대 결과 단위기간 정리해봅시다


 

 

 

탄력근로제 확대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탄력근로제가 무엇인지 탄력근로제 확대가 왜 화제를 모으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탄력근로제란 일정 기간내에 근로시간을 늘리고 줄이고 조절하는 제도입니다.
회사 혹은 현장에서의 업무량에 따라서 조절하는 것입니다.
근로시간을 일일, 일주일 단위로 단정짓는게 아니라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일이 많을 때에는 많이 일하고 적을 때는 적게 일하는 것이죠.


물론 법정 근로시간 안에서 맞춰서 진행됩니다.

 

 

 

탄력근로제(彈力勤勞制)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법정근로시간은 참고로 주40시간 + 연장근로 12시간입니다.
300인 이상 기업의 노동시간은 주 52시간을 넘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탄력근로제를 시행하게 된다면 한주에 52시간이 넘게되면 다음주에 조금 덜 일하면 되겠죠?
그래서 평균 시간으로 맞추게 되는 것입니다.
바쁠 때는 64시간까지 일하고 덜 바쁠때는 40시간 정도로 일하게 됩니다.

 

 

 

2주이내는 취업규칙으로 시행 하고 2주에서 3개월은 노조또는 근로자 대표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취지를 보면 굉장히 좋아보이는 제도 같아보입니다.
예를들면 여름에 바쁜 아이스크림 회사는 여름에 일을 더 많이 하도록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탄력근로제 확대에 대해 노사와 정치권에서도 대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탄력근로제의 단위기간 때문입니다.


지금은 세달까지 탄력근로제를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개월이라고 하면 한달반 정도를 많이 일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정부와 경영계는 현재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1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노동계는 업무과로와 건강권을 해친다며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OECD국가중에서도 근무시간이 가장 많은 대한민국입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탄력근로제 제도입니다.

 

 

 

정부는 사회적 대화라는 이름으로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탄력근로제 확대에 대해 강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1년까지 늘리게되면 합법으로 64시간까지 일하는 기간이 6개월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노동계 입장은 바로 이렇게 장시간 일하게 되면 과로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탄력근로제가 오히려 과로 문제를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처음 탄력근로제를 만들게 된 취지 자체가 부정되게 됩니다.
또한 회사마다 다 적용하는 상황이 다릅니다.

 

 

 

사실 근로자들은 을의 입장에서 눈치도 볼 수 밖에 없고 역시나 부담을 가질 수 있습니다.
회사 대표들이 취업규칙을 들이밀면서 서명을 강요하게되면 정말 과로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현재 주52시간 근로제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300명이 안되는 회사들은요?

 

 

 


시간 계산도 정말 복잡합니다.
게다가 정말 성수기를 맞이한 회사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될 상황에
이런 탄력근로제로 인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탄력근로제는 임금 문제를 낳게되니다.
탄력근로가 적용될 경우 주 40시간 초과해서 일하더라도
주 52시간까지 연장근로수당 지급이 안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결국 임금손실과 함께 확대가 된다면 과로사 문제는 더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무급으로 근로자에게 초과근무를 시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탄력근로제를 도입하면 기업이 근로자에게 연장근로수당을 주지 않아도 주 52시간까지 일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또 확대한다고 하니...


2월 18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제8차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1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던 회의였습니다.
이철수 노동시간 개선 위원장에게 입장문을 전달하려는 민노총 등 장내 정리를 이유로 2시간이나 지연되고 말았습니다.
민주노총은 탄력근로제 반대 피켓을 들고 항의를 하였습니다.


업무과로와 건강권을 해칠 우려가 있는 탄력근로제 확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민주노총은 사회적 대화에 불참했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통해 탄력근로제 확대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국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노사가 합의에 실패할 경우 공익위원의 권고안을 제출하거나 노사의견이 반영된 회의결과를 국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합의안 없이 국회로 넘어가게 될 경우는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결정에 따라 탄력근로제 확대가 최종 결론이 나게 됩니다.


역시나 더 길어질 얘기인 것 같습니다.


민주노총은 역시나 강경하게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기업은 당연히 인력을 고용하게 되면 임금을 주어야 하고
현재 직원들의 근로 시간 조절을 하여 운영하려고 했던게 탄력근로제인데요.
부딪치는 부분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참고로 탄력근로제를 운영할 수 있는 단위 기간이 해외 주요국가와 비교해 너무 짧은 것도 사실입니다.
(일본은 1개월, 유럽연합(EU) 지침은 4개월, 독일은 6개월)

 

 

18일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에 관한 마지막 사회적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노총은 노동시간 개선위 논의 과정에 참여했지만,

민주노총은 경사노위의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정말 복잡한 것 같습니다.

민주노총 각 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반대의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전체 회의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결국 제8차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성과없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제 국회를 통해 탄력근로제 확대가 결정됩니다.
하지만 여야가 또 국회의원들마다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정말 난리가 나겠네요.

 

그리고 2월 19일 탄력근로제 최종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현행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로 확대한다는 사회적 대화 합의 결과가 19일 도출된 것입니다.
국회로 넘어갈뻔 했던 것이 서면합의를 통해 최종결정되었네요.


3개월을 초과하는 탄력근로제 도입으로 우려되는 노동자의 과로를 방지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근로일 간 11시간 연속 휴식시간을 의무화함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 합의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따르게 한다고 합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다음달 6일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이 요구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탄력근로 기간 확대 반대
- 최저임금 결정체계 및 결정 기준 개악 중단
- 제주 영리병원 허가 철회 및 공공병원 전환
- 광주형 일자리 등 제조업 정책 일방 강행 철회
-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 공공부문 3단계 민간 위탁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즉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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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광고 조건 변경 되었습니다

 

 

얼마전 제가 네이버TV를 개설했던 것을 알려드렸었습니다.

 

2018/12/23 - [호원이/일상] - 네이버TV 채널 개설했어요! (조건 절차 수익 정보)


https://tv.naver.com/a1b2c4d3
우선 여유가 된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바로 네이버TV입니다.

 


 

요즘 특히나 50,60대분들이 유튜브를 시청하신다고 합니다.
어린이들도 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구요.


유튜브의 강세에 따라 광고회사들이 유튜브로 많이 감에 따라 네이버의 입지가 상당히 약해진 게 사실입니다.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서 내려오기도 했다고 하죠?


그에 따라 네이버는 블로그와 카페를 통합하는 VIEW 검색개편을 하는 헛짓거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티스토리 등 타블로그를 웹사이트 영역으로 배척하는건 덤^^


그래서 네이버가 광고수익 및 유입, 체류시간을 위해서 동영상 위주로 서비스를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네이버가 대한민국에서만 1등인데 그것도 빼앗길 수 있거든요.

 

 

 

 

 

아무튼 광고회사는 물론이고 소비층도 유튜브로 많이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유튜브는 구글(Google)에 속해있습니다.
네이버가 유튜브를 견제한다는 것은 결국 구글을 견제한다는 것이죠.


네이버가 애드포스트 서비스를 통해서 블로그 운영자에게 수익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가가 구글 애드센스에 비하면 형편없습니다.
또한 구글 애드센스는 유튜브에서도 적용되어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는 네이버TV를 통해 채널을 개설하여 광고 수익을 주고 있습니다.
네이버TV 채널 개설을 위해서는 네이버 카페, 블로그, 유튜브의 플랫폼에서 구독자 300명이상이 되면 개설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이웃으로 개설하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었습니다.

 

 

 

 

채널이 개설되면 광고가 바로 적용되어 채널 운영자가 바로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네이버TV의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저도 덕분에 쏠쏠한 수익을 얻었구요.


그런데 네이버TV 채널 개설 절차가 간소화되었습니다.
바로 네이버 카페, 블로그, 유튜브의 플랫폼 구독자 100명으로 하향조정 된 것입니다.

어? 그럼 더 좋아진 것 아닌가요?


하.지.만.


네이버TV 광고 조건이 변경되고 말았습니다.

 

 

어느날 날아온 메일입니다.


네이버TV의 광고 적용 조건이 2019년 2​월 21일(목)부터 변경된다는 것입니다.

- 현재 : 채널 개설 후 별도 조건 없이 광고 적용
- 변경 : 채널 별 구독자 300명 이상, 총 재생시간 300시간(18,000분) 이상인 경우


결국 지금 네이버TV 채널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는 분들은 채널 구독자 300명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이미 개설할때부터 플랫폼 구독자 100명(前 300명)이란 조건을 걸었으면서
이제는 광고수익을 위한 적용 조건도 추가된 것입니다.


하긴, 무분별하게 광고 수익이 지급되어 아마 큰 이익을 벌진 못했을 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이래가지고 네이버가 유튜브 따라잡을 수 있겠어요?ㅎㅎ

 

 

 

 

 

위 표는 유튜브와 네이버TV의 광고 적용 조건을 간단히 정리한 표입니다.

적용조건 변경 메일에는 FAQ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 기존에 광고가 적용되던 채널은 어떻게 되나요?

만일 해당 채널이 2019년 2월 21일(목)부터 구독자 300명, 총 재생시간 300시간(18,000분)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면 안타깝게도 광고 적용이 중단됩니다.

다만, 광고 적용이 중단된 이후라도 이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광고 적용이 가능합니다.

2. 조건을 충족하면 바로 광고 적용이 가능한가요?

하루에 한 번, 광고 적용 조건을 충족하는 대상 채널을 확인/검토 후 적용 대상 채널에 대해 일괄 광고를 적용합니다.​

3. 여러 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채널만 조건을 충족하면 되는 건가요?

아닙니다. 각 채널 별로 조건에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채널을 운영하시는 경우라면 광고 수익 향상을 위해서 하나의 채널에 집중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4. 내가 보유한 채널이 광고 적용 조건을 충족하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크리에이터스튜디오 통계 메뉴(구독/재생시간)에서 내가 보유한 채널의 구독자와 총 재생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광고가 중단되면 기존 정산은 어떻게 되나요?

광고 적용이 중단되기 전까지 발생한 광고 수익은 물론 정산 후 지급될 예정입니다.

 

 

 

 

 

 

반발이 심했는지 네이버TV로부터 메일이 한통 더 오더라구요.
이번 네이버TV의 광고적용 조건은 건강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마련하고,

양질의 동영상 창작을 위한 이용자와 창작자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위한 과정이라고 합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타 플랫폼의 구독자를 확인 후 개설이 가능했던 시스템이었던 네이버TV입니다.
구독자 승인 기준이 100명으로 인하되었고 대표 동영상이 없어도 채널 오픈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광고를 달 수 없고 구독자 300명과 재생시간 300시간을 넘겨야 광고를 달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월 16일~26일은 정산기간이니 수익이 나신분은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네이버TV앱에서도 영상 업로드와 채널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1월 31일부터 네이버TV 앱에서도 기존 채널에 영상을 올릴 수 있고 영상 리스트 확인 등 관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영 불편해서 전 컴퓨터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기존 채널 운영자분은 광고 수익창출이 중단될 수 있으니 구독자 수 채우시길 바랍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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