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 노조무 나와 꼬리와 카구라자카 출연!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선배가 드라마 주연을 맡게되면
같은 쟈니즈 후배들이 드라마에 조연이나 특별출연하는 것은 아주 흔한 경우입니다.
그렇게 해서 점점 인지도를 넓혀갑니다.
아라시 멤버들도 처음에는 그렇게 인지도를 넓혀갔는데요.
4분기 일드 나와 꼬리와 카구라자카(나와 싯포와 카구라자카) 소식입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아라시(嵐)의 아이바 마사키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올해는 아라시 멤버 중에 마츠모토 준과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연속드라마를 찍었는데 아이바 마사키(相葉雅紀)가 2018년을 마무리하네요.
수의사 이야기로 히로스에 료코도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쟈니즈WEST(ジャニーズWEST)의 코타키 노조무가
드라마 나와 꼬리와 카구라자카(僕とシッポと神楽坂)에 출연한다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쟈니즈웨스트는 2014년 데뷔하여 올해 싱글 10집 スタートダッシュ!(스타드대시!)로 활동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눈여겨보는 멤버가 코타키 노조무(小瀧望)입니다.
1996년생으로 키도 크고 FINEBOYS 잡지 모델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영화 근거리 연애와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무마시킨 겨울도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올해 영화 프린서플: 사랑하는 나는 히로인인가요? 주연을 맡았었고
스페셜드라마 68세의 신입사원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아무튼 코타키 노조무는 나와 꼬리와 카구라자카에서 젊은 수의대생 역할이라고 합니다.
아이바 마사키의 병원에서 연수의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테레비아사히 드라마는 첫출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바 마사키는 코타키 노조무에 대해
아라시와도 함께 이벤트를 하는 등 전혀 모르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드라마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신선하다며 좋은 기분으로 공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휴먼드라마 슬플 것 같긴한데 또 어떤 배우들이 출연할 지 궁금하네요.
또한 일본의 여배우 슈리(趣里)가 게이샤 역할로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1990년생이고 탑코트 소속인데요. 블랙페앙에도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의 라이벌로 아이바 마사키를 좋아하는 역할이라네요.
최근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이죠.
아이바 마사키는 슈리에 대해 힘차고 박력이 있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코타키 노조무는 이번 기회로 아사히TV 드라마에 출연하여 매우 기쁘다며
아이바 마사키 선배의 등을 보면서 연기하게 되어 설레인다고 코멘트했습니다.
이전 CM에서 함께한 이후 약 2년만이라고 합니다.
동물애호가인 아이바 마사키가 주연을 맡는 드라마인데 일본 최대 규모의
애완동물 미디어 PECO와 협력하여 드라마 촬영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드라마 시청률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만화책이 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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