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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기밴드 - 천본앵 (千本桜 180210 뮤직페어)

화악기밴드(和楽器バンド)는 에이벡스 소속으로
일본 전통악기 밴드입니다. 기타, 베이스 등이 합쳐져
상당히 신기한데요. 예전부터 눈여겨 오던 밴드입니다.
이름이 바뀌기 전부터.
아무튼 화악기밴드는 2016년 무도관 단독라이브를 개최하였고
올해는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을 하였습니다.
올해 1월 싱글 雪影ぼうし를 발매하였는데요.

한국에서 논란이 많이 있는 곡이긴 한데
화악기밴드는 천본앵(千本桜)을 불렀습니다.
정규 1집이자 커버앨범인 ボカロ三昧의 수록곡이죠.
흑토키P가 작곡한 천본앵은 하츠네 미쿠가 부른곡인데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2월 10일 뮤직페어에서 화악기밴드와
이에이리 레오(家入レオ),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천본앵을
부른 영상입니다.
니시카와 타카노리는 T.M.Revolution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가수로 한국가수 AOA의 愛をちょうだい 오래 피처링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정말 유명한 가수로 WHITE BREATH, HOT LIMIT 등의
히트곡이 있는데요. 올해는 본명으로
활동하여 싱글 Bright Burning Shout을 발매하여
오리콘 8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뮤직페어에 출연한 것인데요.

이 셋이 부른 천본앵 뭔가 색다르네요ㅎㅎ

이에이리 레오 - Relax (180210 뮤직페어)

켄온 소속의 여가수 家入レオ(이에이리 레오)는
1994년생으로 2012년 데뷔하였습니다.
Silly, 君がくれた夏, 僕たちの未来 등의 히트곡이 있는데요.
N을 위하여 드라마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작년에는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던 이에이리 레오인데요.
2월 21일 정규5집 TIME을 발매하여 오리콘 4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에는 데뷔 5주년을 맞아 무도관 공연도 했었는데요.

2월 10일 뮤직페어에 출연한 이에이리 레오의
Relax 라이브 영상입니다. 라인 Clova WAVE cm송으로 쓰였고
정규앨범 TIME에 수록되었습니다.
작년에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던 곡인데
앨범 리드곡으로 쓰는 것 같네요.
노래는 무난한 것 같아요.오자키 유우키가 작곡을 했던데:)

올해도 역시 투어를 개최한다네요.
家入レオ 6th Live Tour 2018 〜TIME〜
5월부터 7월까지 예정되어있네요.
그래도 노래가 나오면 꾸준히 엠스테도 출연하는데
한국에는 팬이 많은 지 모르겠네요.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도 이에이리 레오의 노래를 들으실 수 있다는!

BoA(보아) - 私このままでいいのかな (180127 뮤직페어)

뮤직페어에 출연한 BoA(보아)입니다.
올해 한국에서는 ONE SHOT, TWO SHOT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한 보아인데요. 일본에서는 무려 4년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했습니다. 2월 14일 발매된
정규 9집 私このままでいいのかな입니다.
2014년에 발매된 정규앨범 WHO'S BACK?은 오리콘
7위를 기록했었는데요.
사실, 일본 음반시장이 많이 줄었고, 보아의
인기가 많이 없어졌고 전성기도 오래 지나서...
이번 앨범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홍보cm을 맡았음에도 오리콘 13위라는 저조한 기록을;
음반 판매량은 1만장도 넘지 못했습니다.
아쉬워요...

예전에는 백만장도 넘게 팔던 보아인데;
정규앨범 6장이 오리콘 1위였었죠.
그래도 メリクリ(메리크리)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고 있습니다.

3월부터 BoA THE LIVE 2018 ～Unchained～ 투어를
개최하고 있고, 팬클럽 이벤트가 6월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아가 집사부일체 스승으로 출연하는데
한국활동도 열심히 하고 일본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연기활동과 미국활동이 정말 아쉬워요.
전 보아 최근 노래 중에서는 CAMO 정말 좋아한다는!
MOTO, Girls On Top, 공중정원, Shadow 정말 좋아해요.

한편, 보아의 정통 발라드곡 私このままでいいのかな
(나 이대로 괜찮을까)는 한국 음원사이트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작사는 Little Glee Monster, 엑소, 슈퍼플라이,
야마모토 사야카, 칸쟈니8, 나카시마 미카, 니시우치 마리야,
오오하라 사쿠라코, 샤이니, 스파이에어, Chay, SMAP, JUJU,
고리키 아야메, FTISLAND, 소녀시대 등 많은 가수의
노래 작사를 했던 이시와타리 준지가 맡았습니다.

역시 라이브 잘하네요! 의상도 예뻐요.
뮤직페어 방송에서 가수 JUJU와 함께 발렌티를 불렀는데
이 것도 정말 좋았어요. 보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