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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타쿠미 절반 푸르다 출연!

사이토 타쿠미(斎藤工)는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에는
1분기 일드 BG~신변경호인~에 출연하였었고
노미토리 사무라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토 타쿠미가 현재 방영중인
아침드라마 절반 푸르다(半分、青い)에 출연한다고 하네요!
절반 푸르다는 나가노 메이가 주연을 맡고
사토 타케루, 마츠유키 야스코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호시노 겐이 주제가를 맡은 드라마죠.
현재 1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사이토 타쿠미를 비롯해 마미야 쇼타로,
시마다 큐사쿠, 키무라 미도리코, 스도우 리사,
아소우 유미 등의 추가 캐스팅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이토 타쿠미는 예술 영화 감독으로 사무실을
조그맣게 운영하는 역할로 해외 영화상도 수상하였지만
불황으로 신작을 찍지 못하고 있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토 타케루의 스승 역할로 츠카모토 신야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역시 아침드라마답게 출연진이 상당하네요.
참고로 절반 푸르다 시청률 추이입니다.
1주 20.1%, 2주 20.0%, 3주 19.8%, 4주 19.6%입니다.
조금씩 떨어지고 있네요;

혹시 사이토 타쿠미 팬 있으신가요?ㅎㅎ

야마구치 타츠야 탈퇴 발표! (TOKIO 기자회견)

쟈니스 사무소의 밴드 TOKIO(토키오)의
멤버 야마구치 타츠야의 성추행에 대해
블로그 글을 올렸었죠. 그리고 다음날
야마구치 타츠야의 무기한 근신에 대해서도
소식 전해드렸었습니다.

그리고 5월 2일 오후 2시에 개최된

 TOKIO 기자회견입니다.
저는 후지테레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기자회견을 봤는데요.
TOKIO 해산, TOKIO 활동중지,
야마구치 타츠야 탈퇴, 야마구치 타츠야의 복귀 등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었죠.
정말 많은 취재진이 모였습니다.

마츠오카 마사히로, 죠시마 시게루,
고쿠분 타이치, 나가세 토모야가 한 명씩
차례대로 회견에 입장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쟈니 키타가와의 사과문이 밤에 올라왔었고
이제는 TOKIO(토키오) 4명의 기자회견인데요.
이미 그동안 정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죠시마 시게루, 코쿠분 타이치는 몇번이고 사과를 했었습니다.

우선 기자회견에서 리더 죠시마 시게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피해자 가족에게 죄송하다며 전원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야마구치 타츠야와 전원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었고

도게좌를 하며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야마구치 타츠야가 사표를 제출하며 토키오(TOKIO)를
탈퇴. 나간다고 했었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이어서 멤버의 책임은 토키오의 책임이라며 코멘트했습니다.

차례대로 멤버들의 코멘트가 이어졌는데요.
마츠오카 마사히로는 지난 야마구치 타츠야가
기자회견에서 TOKIO(토키오)로 돌아가고 싶다고
얘기한 것에 대해서 저런 생각을 갖고
토키오로 다시 돌아 올 수 있는 거라면
그런 토키오는 없는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나가세 토모야는 야마구치 타츠야가 술 탓 변명한 것,
TOKIO(토키오)로 돌아오겠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한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쟈니스웹에서도 야마구치 타츠야의 사진이 삭제되어
정말 TOKIO를 탈퇴하는 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야마구치 타츠야는 멤버들에게 탈퇴를 하겠다고 했었지만

결국 아직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고 앞으로의 결정은 확정은 되지 않았다고

죠시마 시게루가 밝혔습니다.

아직 확실한 결정은 안났지만..결국 안고 가려는 느낌도 드네요...

그런데 멤버들 의견도 갈려서 결국 4인 활동 아니면 해체일듯..

한편, TOKIO는 1994년 LOVE YOU ONLY 싱글을
발매하며 데뷔하였고 홍백가합전에 24년
연속 출장하였습니다. 아라시, 헤이세이점프,
캇툰, 키스마이풋2, NEWS와 같은 쟈니스 사무소 소속사입니다.

카메나시 카즈야 편지 스페셜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의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많은 작품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용의자 X의 헌신, 방황하는 칼날, 백야행은
한국에서도 영화로 제작되었는데요.
얼마전 일본에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기도의 막이 내릴 때가 영화 개봉을 했었고
일본에선 올해 사쿠라이 쇼, 후쿠시 소타,
히로세 스즈가 출연하여 라플라스의 마녀가
영화개봉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편지(手紙)가
스페셜드라마로 제작되며 KAT-TUN(캇툰)의
멤버 카메나시 카즈야가 주연을 맡는다고 합니다!

편지는 한국에도 정발된 인기작품으로
일본에선 240만부가 넘게 팔린 히트작입니다.
이미 야마다 타카유키와 사와지리 에리카 주연으로
영화까지 만들어졌던 소설입니다.
카메나시 카즈야(亀梨和也)는 강도 살인범의 동생 역할로
드라마는 현대에 맞게 손편지를 SNS로 대비하여 제작된다네요.
참고로 고쿠센, 요괴인간 벰, 세컨드 러브,
괴도 야마네코, 파이널 컷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한
카메나시 카즈야이지만 테레비도쿄 방송국 드라마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기대되네요!
카메나시 카즈야 정말 열일하네요...

한편, KAT-TUN의 싱글 Ask Yourself가
4월 18일 발매되어 오리콘 1위를 기록하였으며
KAT-TUN LIVE TOUR 2018 콘서트 투어가
8월부터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