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가키 고로 No.9 -불멸의 선율- 부타이 재연! (고리키 아야메)

 

 

 

SMAP(스맙)은 25주년 기념 앨범


SMAP 25 YEARS 발매를 끝으로 해체를 하였습니다.


현재 기무라 타쿠야와 나카이 마사히로는 쟈니스에


남아있고 이나가키 고로와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는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갔습니다.(CULEN)


1973년생인 이나가키 고로(稲垣吾郎)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고 부타이 무대도 많이 했었습니다.


2015년 도쿄와 오사카, 기타큐슈에서 개최된


부타이 No.9 -불멸의 선율-에서는 베토벤 역할을 했었는데요.

No.9 -불멸의 선율-가 재연을 한다고 합니다!


당시 히로인 역할을 AKB48 출신의 오오시마 유코가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가 히로인이라고 합니다.

 

 

 

약 3년만에 재연을 하게된 No.9 -불멸의 선율- 무대는


베토벤이 청각 장애를 앓으면서도 교향곡 제9번을

완성하기까지의 고민과 갈등을 그리는데요.


2015년에도 큰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이나가키 고로는 이번 재연에 대해 저에게 있어


큰 작품이라 꿈같고 기쁘다며 조금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코멘트했습니다.


히로인 마리아 역할을 맡은 고리키 아야메는


베토벤을 지지하는 여성이므로 저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오스카 프로모션 소속의 고리키 아야메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했었는데요. 얼마전 스캔들이 터졌는데도


꾸준히 활동을 잘하더라구요. 지금은


TOKIO(토키오)의 멤버 마츠오카 마사히로가 출연하는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 시즌2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부타이는 2016년 기온의 자매 이후 오랜만이네요.


아무튼 11월부터 시작되는 No.9 -不滅の旋律-
(No.9 -불멸의 선율-) 대박나길 바랍니다.

 

 

SKE48 후루하타 나오 디즈니랜드 스캔들 논란!

 

 

SKE48의 멤버 중 마츠이 쥬리나와


스다 아카리, 오바타 유나 그리고


후루하타 나오 (古畑奈和)가 인기가 많습니다.


1996년생인 후루하타 나오는


SKE48 5기생으로 악수회 대응도 좋은


후루하타 나오는 작년 총선거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선발멤버에 들어갔는데요.


7월 4일 발매되는 SKE48의 싱글 23집


いきなりパンチライン(갑자기 펀치라인)에도 선발되어


꾸준히 싱글 선발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총선거 관련해서 팬들에게 압박을 좀


심하게 주는 멤버로도 꼽히는데요.


후루하타 나오가 디즈니랜드에서 한 남성과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찍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AKB48 그룹 멤버들의 스캔들은


주간문춘 등의 보도라던가 팬들로 인해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스킨십이 있다던가

 

투샷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는 경우 대부분 팬들이 많이 떨어져나가

 

졸업하는 멤버가 대다수입니다.

 

(예로 들면 오오와다 나나라든가 니시노 미키라든가..)


이번 후루하타 나오의 사진은 팬들의 의해 공개되었는데


마스크도 안쓰고 디즈니랜드에 남자와 놀러간다는게 의아하네요.


게다가 팬들에게는 투표해달라고 얘기하면서


그 투표기간에 놀러갔다니? 지하철 사진 뿐만 아니라


디즈니랜드 안에서 놀고 있는 사진도 찍혔습니다.


야후재팬 검색어 순위는 물론 트위터를 통해서도


계속 소식이 번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후루하타 나오는 말이 없는데요. 일단


이번주에 악수회가 또 예정이긴 하지만


그전에 이번 스캔들에 대해 언급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팬들이 총선거 투표를 해야되기 때문이죠.

 

 

 

한편, 후루하타 나오는 이번 AKB48 총선거 속보에서


82위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분발이 필요합니다.


올해 목표는 카미세븐이라고 밝혔는데요...


얼른 남자친구 의혹에 대해 해명을 해야 될 것 같네요.

칸쟈니8 기미가요 제창! (니시키도 료)

 

 

 

일본연예인을 좋아하는 분들이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아무래도 우익논란입니다.


일본의 국가인 기미가요(君が代)를 부르는 것도


정말 민감한 문제인데요. 사실, 일본 연예계 내에서도


여러 논란을 가져옵니다. 짧은 곡이지만 정치적으로 봤을 때


일제강점기 때 한국인들에게 기미가요를 부르도록 하였고


그만큼 전범의 상징으로 인식되는데요.


쟈니스 사무소의 인기그룹 칸쟈니8(関ジャニ∞)의


멤버 요코야마 유, 니시키도 료, 무라카미 싱고가


기미가요를 제창.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칸쟈니8(칸쟈니에이또)는 2004년 데뷔하여


팬클럽 회원수가 60만명을 넘으며 NHK홍백가합전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쟈니스에서는 아라시 다음가는 인기 그룹이죠.

 

저도 정말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여름하면 칸쟈니8하는 느낌으로 좋은 노래가 많은데요.

 

멤버 시부타니 스바루가 탈퇴하여 6인조로


활동할 예정인데요. 얼마전에 발매된 베스트앨범


GR8EST는 30만장이 넘게 팔리며 오리콘 1위를 하기도 했죠.


아무튼 각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활발한데


대만콘서트도 앞두고 있는 와중에


기미가요 제창은 놀랍네요. 일본 중앙 경마회(JRA)의


CM에 출연한 요코야마 유, 니시키도 료, 무라카미 싱고


세명은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하여 기미가요를


제창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24일 효고 한신경마장에서 실제로 국가 제창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위 영상이 그 CM영상입니다. (다카라즈카 기념편)


아무래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지만 이번


칸쟈니8 멤버들이 기미가요를 부름으로써


우익논란이 있을 수 있겠네요.

 

 

 

한편, 칸쟈니8는 7월 15일부터


関ジャニ'sエイターテインメント GR8EST 돔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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