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연세대 교수 구급차 국적 나이 누구?

 

 

 

연세대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연세의료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인 인요한 명예박사입니다.
인요한 교수는 아마 TV에서 종종 보셨을 것 같은데요.
전 대화의 희열에 출연했던 인요한 교수가 생각납니다.


1993년 한국형 구급차를 최초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인요한 교수입니다.
인요한 교수는 6월 7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인요한은 1959년생은 현재 나이 만59세입니다.

 

인요한 교수 국적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실텐데요.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난 인요한 의사는 특별귀화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미국과 대한민국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21일을 기하여 권재진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에게 대한민국 내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였습니다.


2006년 내 고향은 전라도 내 영혼은 한국인 책을 발매하기도 했던 인요한 의사입니다.
파란눈의 서양인 외모로 찰진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데 인요한의 어릴적 이름은 쨘이였다고 합니다.

 

 

 

 

 

 

 

순천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아버지로 인해 순천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인요한은 매곡동 '쨘이'라고 불렸습니다.
그 당시 순천에서 7명의 한국인 친구들을 만나 유년시절을 보냈고
장미, 아카시아 꽃잎을 따먹고, 비료 포대로 썰매를 타고, 마루에 앉아 고구마를 먹으면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1973년 어느 날, 항상 붙어 다녔던 7명의 친구들 중 한 명의 친구가 사라졌는데요.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을 통해 인요한 교수가 찾으려는 친구 이중복입니다.
현재 연세대 교수로 그동안 당연히 찾으려고 했는데 실패했었다고 합니다.

 

 

어느새 45년이 흘렀고 인요한 친구들 역시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이중복 씨를 찾지 못했다네요.
6명의 친구와는 55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현재까지도 깊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연락이 끊긴 죽마고우 이중복 씨를 찾으려는 인요한입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 겸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인요한 영어이름은 존 올더먼 린턴(John Linton)입니다.
유진벨 재단을 통해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진벨 재단은 인요한 교수의 형인 인세반(스티브 린턴)이 회장을 맡고 있는 재단입니다.

인요한의 집안은 4대째 대를 이어 대한민국에서 교육 의료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인 윌리엄 린턴은 22세 때 대한민국에 와서 48년간 의료, 교육 선교 활동을 해왔습니다.
아버지 휴 린턴은 군산에서 태어나 600여개의 교회를 개척하였고 인천상륙작전에도 참전했다고 합니다.

인요한은 순천에서 태어나 전주, 군산 그리고 대전 등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 훈장을 받은 인요한 교수입니다.
최근 인요한 교수는 전주대학교 명예박사 신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1895년부터 5대째 국내에 살면서 선교와 봉사,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인요한 박사 가족 정말 대단합니다.


인요한은 연대 치대 출신 치과의인 이지나 씨와 결혼하여 자녀 두명이 있습니다.

인요한은 어떻게 해서 대한민국 1호 구급차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응급의료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던 과거에는 길에서 죽는 사람이 많았었는데요.
인요한의 아버지는 구급차가 없어 이송 도중 택시 안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미국 텍사스의 응급구조 시스템을 접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구급차를 직접 만든 것입니다.


미국 지인들이 아버지를 위해 모금한 돈으로 승합차를 구입해 연구 끝에 차 안에서 응급처치가 가능한 대한민국 1호 구급차를 개발했구요.
인요한은 구급차를 순천 소방서에 기증했습니다.

 

 

 

의사 국가고시에 최초로 합격한 외국인이자 대한민국 제1호 특별귀화자 인요한 교수 존경합니다.
결핵 퇴치 및 앰뷸러스 기증을 위해 북한을 29번이나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대화의 희열2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유희열은 대화의 희열1에서 인요한 교수님 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영화 같은 인생사를 펼쳐내며 감동을 안겨주었었는데요.

 

 

스코틀랜드 켈트족 피가 섞이고 엄마는 인디언이라고 밝혔던 인요한 의사입니다.
인요한 의사는 6월 민주항쟁으로 기무사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와 있었다고 합니다.


인요한은 버킷리스트가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는 거였고 1994년에 만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인요한 의사입니다


 

 

얼마전 제8차 제약바이오산업 CEO 초청 세미나에 인요한 연세의료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한국인은 감정적이고 타협을 못한다며 정부와 제약바이오업계 지도자들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조언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려면 민관이 다시 손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영어 이름이 존으로 순천에서는 ‘인쨘이’로 불렸던 인요한 교수입니다.
어릴 때 거울을 안 봐서 백인인줄 몰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도 당연히 한국인처럼 생긴 것으로 알았다네요.


한편, 인요한 교수는 이국정 교수 힌트요정의 힌트를 받아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인요한 교수는 집사부일체 최초 외국인 사부입니다.

 

 

 

 

인요한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학생 때는 외국인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외국인인데 영어를 못하니까 애들이 따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은 것을 다 토하고 잠도 못 자곤 했다는데요.
집사부일체에서 이국종은 인요한에 대해 존경하는 나의 사부이자 큰 빚을 지고 있는 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레지던트 때부터 인요한 교수에게 의학기술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의료 활동을 할 때에도 도움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한국형 앰뷸런스를 최초로 개발하고 한국 의료계의 전반적인 수준을 업그레이드 한 분이라고 힌트를 주었는데요.
인요한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한글 대신 온통 영어로만 쓰여진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집사부일체 관련 정보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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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교수 관련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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