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한국 개봉!

2019. 3. 10. 12:54

키타가와 케이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입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スマホを落としただけなのに)는 2018년 11월에 개봉한 일본영화입니다.
시가 아키라의 소설이 원작으로 한국에는 북플라자 출판사를 통해 정발되었습니다.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최종 수상작입니다.
원작소설은 일본에서 속편도 제작되었습니다.

나카타 히데오가 연출을 맡은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입니다.
치바 유다이, 나리타 료, 다나카 케이, 하라다 타이조, 바카리즈무,
카나메 준, 타카하시 메리준, 사카이 켄타, 카케이 미와코 등이 출연합니다.
나카타 히데오는 공포영화의 거장으로 링, 콤플렉스, 몬스터즈, 극장령 등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인사이트 밀: 7일간의 데스 게임 영화를 재밌게 봤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한국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4인조 밴드 폴카닷 스팅레이가 주제가를 맡기도 했습니다.(ヒミ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작년 영화 베놈에게 밀려 박스오피스 1위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그뒤로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개봉되었는데요.
꾸준히 롱런을 하면서 19억엔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4월 17일 DVD와 블루레이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행히 한국개봉은 4월 4일로 DVD 발매전이네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줄거리입니다.

다나카 케이(토미타 마코토)는 택시안에 스마트폰을 두고 내렸고
남자친구 다나카 케이에게 전화를 건 여자친구 키타가와 케이코(이나바 아사미)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남자는 스마트폰을 키타가와 케이코에게 주었는데 키타가와 케이코를 좋아하게 되었고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벌어지고 신사정보가 공개되며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치바 유다이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역할입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수입되어 등급 심사중이란 소식은 들었었는데 개봉되어 다행입니다.
과연 범인이 누구일지는 극장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아무쪼록 키타가와 케이코가 한국에도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의 키타가와 케이코는 가수 DAIGO와 결혼하였는데요.
1986년생인 키타가와 케이코는 얼굴이 예쁜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히비키 -HIBIKI-,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파라다이스 키스 등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2018/04/19 - [일본/연예계뉴스] - 키타가와 케이코 히비키~소설가가 되는 방법~ 출연!

2018/08/13 - [일본/연예계뉴스] - 키타가와 케이코 지정변호사 스페셜드라마 주연!

현재는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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