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테 유리나 근황 (시다 마나카)

 

 

 

 

3월 7일 발매된 케야키자카46(欅坂46)의 싱글 6집 ガラスを割れ!(유리를 깨라!)는
NTT docomo CM송으로 발탁되어 높은 음원 순위를 기록중입니다.
그리고 ガラスを割れ!(유리를 깨라!)의 출하량이 백만장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오리콘 초동기록 역시 5집 風に吹かれても보다 높은 80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
물론 오리콘 1위인데요. 시부나노트, 뮤직스테이션(엠스테) 등의 음악방송에
출연하여 ガラスを割れ!(유리를 깨라!) 무대를 선보인 케야키자카46인데
스즈모토 미유, 시다 마나카, 히라테 유리나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작년 12월 31일에 있었던 홍백가합전에서
실신하여 쓰러진 멤버들입니다. 과호흡증후군으로 모두 활동을 쉬게 되는 건가요?

 

 

 

 

그런데 이와중에 2016년부터 레귤러 방송중인
라디오 케야키자카46 여기는 유라쿠쵸 별하늘 방송국
(欅坂46 こちら有楽町星空放送局)의 메인 퍼스널리티가
히라테 유리나에서 나가하마 네루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AKB48 싱글 자바자에 실린 사카미치AKB도 나가하마 네루가
센터를 맡았죠.
그리고 2nd YEAR ANNIVERSARY LIVE 2주년 공연에도
히라테 유리나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공지되었습니다.
이와중에 시다 마나카가 메세지를 통해 히라테 유리나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근황 사진이 이렇게 반갑네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요...도대체;

 

 

 

 

한편, 노기자카46 4기, 한자 케야키자카46 2기,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3기를 뽑는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이
올 여름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리야마 안나 멕시코 유학!

 

 

 

 

4월 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를 앞둔
AKB48은 제1회 센터시험 이벤트를 개최하였는데요.
3월 14일 싱글 51집 ジャーバージャ(자바자) 발매를
앞둔 가운데 AKB48 10기생인 이리야마 안나 소식입니다.
이리야마 안나는 쟈바쟈에 선발되었는데요.
1995년생인 이리야마 안나는 악수회 피습 사건이 있었지만
안닝이란 별명으로 재작년에는 총선거에서 18위를 기록했었습니다.
작년에 사진집도 발매하였는데요.
이리야마 안나가 멕시코로 유학을 간다는 소식입니다.

 

 

 

 

작년 12월에 있었던 제7회 AKB48 홍백대항가합전에서
멕시코의 TV드라마 시리즈 L.I.K.E에 출연할 배우를
AKB48 멤버중에 한 명을 뽑는다고 했었는데요.
이리야마 안나가 뽑힌 것입니다.
안닝 축하합니다! 이리야마 안나는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발표하였는데요. 4월부터 멕시코 유학을 간다네요.
자신도 놀랐지만 기대로 두근두근거린다며 열심히 하겠고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달라고 팬들에게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이리야마 안나(入山杏奈)는 긴급취조실, 마지스카학원,
사이렌, 검은옷 이야기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일본에서 당분간 보기 힘들겠지만 열심히 하길! 파이팅하길 바랍니다.
한편, 요코야마 유이도 트위터를 통해
안닝의 멕시코 유학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실, 타노 유카가 유력한 멤버였었는데...아무래도
혐한 발언이 영향이 있었으려나;

 

 

 

호시노 겐 절반 푸르다 아침드라마 주제가 담당!

 

 

 

 

아침드라마 줄여서 아사도라라고 부르는
일본의 NHK연속테레비소설(連続テレビ小説)입니다.
2010년대부터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현재는 아오이 와카나 주연의 와로텐카(わろてんか)가
방영중입니다. 시청률도 높아지면서
아침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하는 가수에게도 화제가 모이는데요.
2015년 하루 주연의 아침이 온다(あさが来た)의 주제가는
AKB48이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365일의 종이비행기)
그밖에 아야카, 나카지마 미유키, 우타다 히카루, 시이나 링고,
SMAP, HY, 이키모노가카리, 유즈 등이 아침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했었는데
4월 2일부터 방영예정인 아침드라마 절반, 푸르다의
주제가를 호시노 겐이 맡았다고 합니다!

 

 

 

절반 푸르다(半分、青い。)는 나가노메이가 주연을 맡은 작품인데요.
호시노 겐은 恋, Family Song, SUN 등의 히트곡이 있고
최근에는 도라에몽 극장판의 주제가를 맡아 ドラえもん을 발표.
높은 음원성적을 기록중입니다. 계속 아이튠즈 1위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배우로도 활동하는 호시노 겐은 게게게의 여보
아침드라마에도 출연했었고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도 출연했었습니다.
홍백가합전에도 꾸준히 출연중이죠.
요즘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솔로 가수다보니 제안을 할 수 밖에
없었겠네요. 호시노 겐이 작사 작곡을 맡아 타이틀은 アイデア(아이디어)라고 하네요.

 

 

 

한편, 호시노 겐의 싱글 11집 ドラえもん(도라에몽)은
초동 14만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에선 유재석 닮은 꼴이라던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드라마로 아시는 분이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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