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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 미카 - KISS OF DEATH (180224 뮤직페어)

아시아송 페스티벌로 한국을 방문했던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는 배우로도 활동하며
9번이나 홍백가합전에 참가하였습니다.
눈의 꽃(雪の華), ORION, 初恋, 見えない星,
FIND THE WAY, GLAMOROUS SKY 등의 히트곡이 있습니다.
얼마전 이혼 소식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2월 24일 뮤직페어에서 부른 KISS OF DEATH 라이브 영상입니다.
HYDE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3월 7일 발매된 싱글 40집 KISS OF DEATH (Produced by HYDE)인데요.
현재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오프닝 테마로 쓰였습니다. 노래 좋더라구요.
뮤직페어 라이브는 그리도 상당히 안정적이네요.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등장인물인 파일럿 제로투와
비슷하게 뿔 머리띠를 하였네요.

싱글 KISS OF DEATH는
오리콘 17위를 기록하고 누적판매량 1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
전성기 때에 비해 상당히 판매량은 많이 떨어졌지만
이렇게 음악활동을 해주는 게 감사합니다.
GLAMOROUS SKY 이후 13년만에 HYDE가 참여하였는데
성적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요...
GLAMOROUS SKY (Re:Present 2018)도 수록되었었는데...

한편, 라이브 영상집
GREATEST LIVE～LIVE BEST SELECTION 2003～2017～가
4월 18일 발매되었습니다.
4월 28일부터는 프리미엄 라이브 투어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카시마 미카의 연기도 좋아해서
드라마 출연도 했으면 좋겠어요...

화악기밴드 - 細雪 + 千本桜 (180223 뮤직스테이션)

일본의 밴드입니다. 일본 전통악기와 기타 등
록을 결합하여 활동합니다. 올해 1월에는
요코하마 아레나 단독공연을 개최하였는데요.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이 오고 있습니다.
4월 28일부터는 和楽器バンド TOUR 2018 音ノ回廊 -oto no kairou-
전국투어를 할 예정인데요.
4월 25일 정규 5집 オトノエ(오토노에)가 발매됩니다.

작년에 발매된 베스트앨범
軌跡 BEST COLLECTION＋의 누적판매량도 어느새
9만장을 넘었더라구요.
아무튼 2월 23일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여
앨범 리드곡인 細雪을 불렀습니다.
노래 괜찮네요.

그리고 천본앵(千本桜)까지 불렀습니다.
저번에 뮤직페어에서 부른 영상 올려드렸었죠.
하츠네 미쿠의 대표곡으로 가라오케 순위에서도
큰 롱런을 하였습니다. 홍백가합전에도
코바야시 사치고가 불렀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이미지로 인해
가사도 애매하고..우익성향이 있죠.
아무튼 엠스테에서는 디지털아트집단 NAKED와
같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보실 분은 보시길...

천본앵이 화악기밴드의 대표곡이기도 해서
부른 것 같은데 細雪 풀버전으로 불렀어도 좋았을듯.

섹시존 - ROCK THA TOWN + ぎゅっと (180223 뮤직스테이션)

쟈니스 사무소의 5인조그룹
섹시존(Sexy Zone)은 나카지마 켄토, 사토 쇼리,
마리우스 요, 키쿠치 후마, 마츠시마 소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올해 정규앨범 XYZ=repainting을 발매하고
SEXY ZONE repainting Tour 2018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며
6월 6일에는 싱글 15집 イノセントデイズ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지상파 칸무리 방송도 시작하고
24시간테레비 메인퍼스널리티도 맡았는데요.
쟈니스의 푸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뮤직스테이션 영상입니다.

2월 23일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한 섹시존이
ROCK THA TOWN과 ぎゅっと(귯토) 스페셜 메들리를 선보였습니다.
둘 다 작년에 발매된 싱글로
앨범 XYZ=repainting에 수록되었죠.

ぎゅっと는 홍백가합전에서도 불렀던 노래로
키쿠치 후마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吾輩の部屋である(나의 방입니다)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물론 오리콘 1위를 기록하였죠.

엠스테에서는 개 로봇 aibo와 함께 했습니다.

ROCK THA TOWN는 cm송으로 쓰였었는데요.
갠적으로 섹시존 노래중에서
ぎゅっと나 よびすて 같은 노래 스타일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전 지금까지 싱글 중 君にHITOMEBORE가 가장 좋네요.
한편, 나카지마 켄토가 니세코이 영화 주연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