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엘소드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늦은 점은 죄송....ㅠㅠ
약속한 대로 메타모르피 스킬트리를 올리려고 하는데 아네모스처럼 기본, 1차, 2차, 초월 및 3차 이 순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강캐임을 증명하는 아이샤(공식 만우절 일러입니다.)
아이샤는 2018년 5월 13일 기준으로 에테르 세이지, 오즈 소서러, 메타모르피 이렇게 3가지 전직이 존재합니다.
에테르 세이지는 4원소마법을 구사하는 전직이며, 오즈 소서러는 흑마법을 구사하고, 메타모르피는 지팡이 타격을 통한 근접공격을 하는 전직입니다.
모든 전직 다 중간이상은 하는 편이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전직을 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샤만의 특징으로 메모라이즈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메모라이즈는 MP를 회복하는 자세를 2초이상 유지시 위와 같이 캐릭터 위에 메모형식으로 뜨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스폐셜 액티브를 사용시(예외 : 바인딩 서클, 매지컬 메이크업) 사용되지 않고
스킬 칸 밑에 위 사진처럼 기록됩니다.
기록할 때에는 해당 스킬의 MP가 들고 또한 쿨타임도 돌게 됩니다.
기록한 스킬을 사용하려면 V키(키보드 설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를 누르고, 기록한 순서대로 스킬이 사용됩니다.
기록된 스킬은 원래 데미지의 70%만 적용되지만, MP가 충분한 상황에서 미리 기록해 더 폭발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죠.
에테르 세이지의 경우에는 이 메모라이즈와 관해서 패시브가 존재합니다.
이제 스킬트리를 올려드리려고 하는데, 밸런스 패치를 한다고 해도 수정할 계획은 없으니 유의하세요!!
체인 파이어볼(소모MP 100, 쿨타임6초)
진 효과 : 소모 MP가 10%감소하고, 데미지가 1.1배가 됩니다.
특성 :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소모 MP를 120%로 늘려 방어력을 일부 무시합니다.(던전 50%, 대전 25%)
매우 무난한 스킬로 던전에서는 잘 채용되지 않지만 추후에 대전에서 취향에 따라 채용됩니다.
마지막 파이어볼은 화상상태를 부여하지만 거의 무의미한 수준...
에테르 세이지의 패시브 중에서 체인 파이어볼에 영향을 주는 패시브가 존재합니다.
텔레포트(소모MP15, 쿨타임 0초)
진 효과 : 시전 속도가 50% 빨리지고, 슈퍼아머상태가 됩니다.
특성 : 소모MP가 50%로 감소합니다.
시전 시 5%확률로 소모한 MP의 200%를 회복합니다.
기동성이 약한 아이샤에게 준 논란이 많았던 액티브
특성 적용 시 MP7.5만 소모하면서 쉽게 회피가 가능하기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전에서는 쿨타임 4초를 부여해 요즘은 논란이 많이 줄었죠. 아직도 튀플이 존재하지만....
던전에서는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대전에서는 주로 회피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채용합니다.
예전에는 소모MP 8.4에 쿨타임 0초 시전시 무적이라 엄청나게 말이 많았던 시절이 기억나는군요...
거스트 스크류(소모 MP200, 쿨타임13초)
진 효과 : 쿨타임이 3초 감소합니다.
특성 :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소모 MP가 80%로 감소합니다.
데미지는 괜찮은 편이지만 데미지만 보고 쓰는 스킬이라서....
시전 속도도 느리고, 범위 좁고, 추후 배우는 스킬들이 훨씬 더 좋아서 이 스킬은 초기에도 잘 사용하진 않습니다.
각성 중 사용시 데미지가 증가하고 연타력이 증가합니다만....그래도
거스트 스톰(소모 MP300, 쿨타임19초)
진 효과 : 소모 MP가 10% 감소합니다.
특성 : 타격 시 MP회수율이 200%로 증가합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고정된 몹한테 극딜용으로 쓰던 스킬이였지만 많은 하향으로 인해 잘 안쓰게 되버린 스킬.
거스트 스톰에 비해서 후딜이 짧은 편이라서 사용되긴 하지만 슈퍼아머의 상태가 아니라면 공중에 뜨게 되서 타격이 불안정해 집니다.
따라서 슈퍼아머 상태의 적에게 극딜용으로 사용되던 스킬이였는데, 데미지를 많이 칼질당해버려서 쓰기가 애매합니다..
아이샤의 3전직 전부 초월 스킬을 주로 사용하는데, 메테오 콜과 비교해서 나았던 데미지가 없어진 바람에 잘 쓰지 않는....
데미지가 지금의 1.5배정도로 상향이 된다면 잘 채용되지 않을까 싶네요.
라이트닝 볼트(소모 MP200, 쿨타임13초)
진 효과 : 데미지가 1.2배로 증가합니다.
특성 : 소모 MP가 80%로 감소합니다.
소모 MP를 110%로 늘려 방어력을 일부 무시합니다.(던전 50%, 대전25%)
이 역시 데미지만을 바라보는 스킬이였으나 거스트 스크류처럼의 단점으로 인해 안 쓰게 된 스킬.....
데미지는 거스트 스크류보다 살짝 낮지만 연타수가 높고, 타격된 적에게 스턴효과를 부여한다는 점(비각성 2초, 각성3초), 전방 공격범위가 좀 높은 점 때문에 거스트 스큐르보다는 낫지만........
스턴 때문에 대전에서 채용하는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의 빛 저항수치가 좀 된다면 후딜이 길어서 역으로 공격당할테니까요.
메테오 콜(소모MP 300, 쿨타임 23초)
진 효과 : 데미지가 1.2배로 증가합니다.
특성 : 공격범위가 150%로 증가합니다.
소모 MP가 80%로 감소합니다.
그나마 빠른 시전속도와 특성 적용시 넓은 범위를 타격해 몹정리하는 데 쓸만한 스킬입니다.
보통은 맵정리 스킬이 2개 이상 있는 편이 좋아서 잘 채용되는 편입니다.
공격범위를 찍을 경우에 너무 커져서 작은 몹한테는 오히려 데미지가 안들어 가는 버그(?)가 있다는 점은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바인딩 서클(소모 MP130, 쿨타임 15초)
진 효과 : 소모 MP가 10감소하고, 공중사용이 가능해집니다.
특성 : 시전 시 33%확률로 소모한 MP의 50%를 회복합니다.
시전 시 15%확률로 쿨타임이 0%로 짧아집니다.
이 스킬은 봉인 스킬로 카밀라의 초급 퀘스트를 받어서 얻거나, 캐시로 봉인을 풀어야 합니다.
역시 많은 칼질로 인해서 잘 채용되지 않게 된 비운의 스킬
예전에는 너무 좋아서 칼질을 해야됬긴 했지만 KOG는 적당히 하향이란 걸 모르고 엄청나게 칼질을 하죠.
시전 시에 범위 내에 있는 적(시전자의 반경 600)을 2초간 묶어둡니다. 피격 시에 바로 해제됩니다.
2초라는 시간을 묶어두려고 130의 MP를 소모하여 데미지를 안 줄바에야 차라리 데미지를 줄 수도 있는 스킬을 쓰면서 딜레이로 선타를 잡는게 훨씬 나은 편이라;;;;
물론 가끔씩 쓰시는 분을 보긴 했지만 차라리 다른 스킬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참고로 필수적으로 채용됬을 시기에는 소모MP100, 쿨타임10초, 반경800, 묶어둔 적을 10초간 모든 속도20%감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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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이샤의 스킬트리를 올려드렸는데 금방 배틀 매지션 스킬트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