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오시로 은하철도999 실사화 주연! (쿠리야마 치아키)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은하철도999(銀河鉄道999)는 많은 분들이


아실거에요. 마츠모토 레이지의 만화가 원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에서도 tv방영이 되었었죠.


전 비디오(VHS)로 빌려본 기억이 있네요.


근데 너무 오래되어서 대부분의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요;


아무튼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은하철도999가


실사화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BS스카파!에서 제작되어 마에다 오시로가


호시노 테츠로 역할을 쿠리야마 치아키가


메텔 역할을 맡는다네요.

 

 

 

 

오우키 카나메, 소메야 토시유키, 하시모토 준,


우카지 타카시 등의 출연진이 은하철도999에


등장하는데요. 그런데 드라마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CG도 사용된다는데 드라마가 어떤 식으로


방영이 될 지 정말 궁금하네요.


생드라마 60분, 토크 방송 30분, 총 90분으로


6월 18일 방영될 예정입니다.


사실, 무대화는 이미 이루어진 작품인데


드라마라니..라이브라니..

 

 

 

그러고보니 99.9-형사 전문 변호사-SEASON2에


은하철도999 원작자인 마츠모토 레이지가


출연했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마에다 오시로는 라스트 디너, 나니와 소년 탐정단,


목숨을 팝니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아~근데 정말 상상이 안가요. 어떤 드라마일지;

스파이에어(SPYAIR) 은혼 은빛영혼편 오프닝 담당!

 

 

 

최근 스파이에어(SPYAIR)는 켄온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는데요. 멤버


IKE(이케)가 트위터를 재개하기도 했죠.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도 참여한 적이 있으며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얼마전 SPYAIR TOUR 2018「KINGDOM」투어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동안 드라마 해머세션을 비롯해


블리치, 은혼, 하이큐!!, 기동전사 건담 혈열의 오펀스


등의 주제가를 맡아왔던 스파이에어(SPYAIR)가


애니메이션 은혼 최종장: 은빛 영혼 편의


오프닝 테마를 맡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은혼(銀魂)은 소라치 히데아키의 만화로


오구리 슌 주연의 실사화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2006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꾸준히 방영되고 있습니다. 사실, 원작 만화도


이제 완결이 머지않았는데요.


포로리편에 이어 방영되는 은빛영혼편입니다.


7월부터 방영되는 2쿨인데요.


스파이에어(SPYAIR)는 사실, 은혼 시즌2의


오프닝인 벚꽃만월을 부르기도 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테마곡을 담당하네요. 5년만인가요?ㅎ

 

 

 

이번에 스파이에어가 맡은 노래의


제목은 추후에 발표된다고 합니다.

 

한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라이브 이벤트 은혼 라이브 카니발 2018이


개최되었습니다. 참고로


은빛영혼편 엔딩은 CHiCO with HoneyWorks가 맡는다네요.


역시 예전에 주제가를 맡은 적이 있었죠.

미야자키 아오이 소속사 이적! (마츠오카 마유)

 

 

미야자키 아오이(宮﨑あおい)는 얼마전


오카다 준이치와 결혼하였습니다.


사실, 타카오카 소스케와 결혼하고 이혼한 상태였죠.

드라마 아침이 온다, 아츠히메 등에 출연하였지만


사실 미야자키 아오이는 NANA(나나), 도쿄 타워,


신의 카르테,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주로 영화 활동을 하는데요.


전 노란 코끼리라는 작품을 인상깊게 봤었네요.


한국을 좋아하는 친한(親韓) 배우로도 알려져있죠.


얼마전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베 미카코가


소속사를 옮긴다는 우와사가 있었는데요.


사실이었습니다. 히라타 오피스에서


히라타 인터내셔널로 소속사를 이적했다네요.

 

 

마츠오카 히나의 언니인 마츠오카 마유는


코우노도리, 문제 있는 레스토랑,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 역시


히라타 인터내셔널로 소속사를 옮겼다고 합니다.


사실상 계열이 같은 회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소속사를 옮기는 게 흔한 일은 아니어서요.


그룹의 발전을 목적으로 조직개편을 함으로써


옮긴 것 같습니다. 찌라시 우와사로는


새로운 사장이랑 안맞아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어찌됐던 활동 잘했으면 좋겠네요.

 

 

한편, 미야자키 아오이는 드라마 오누이(あにいもうと)의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마츠오카 마유는


영화 만비키 가족(万引き家族)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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