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도 료 사진 공개! 쟈니스 초상권 해제!

 

 

 

 

2월 3일 개봉하는 칸쟈니8(関ジャニ∞)의 멤버 니시키도 료는
영화 양의 나무의 주연을 맡아 1월 31일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아시다시피 니시키도 료(錦戸亮)는 쟈니스 사무소 소속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에 니시키도 료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게 왜 깜짝 놀랄 일이냐면
아라시(嵐), 헤이세이점프, 칸쟈니8, 캇툰, 키스마이풋2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일본의 쟈니스사무소는
온라인, 오프라인 초상권 관리가 엄격해서
소속 연예인들의 사진을 허락없이 게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속 연예인들은 SNS활동도 안하죠.
(그러고보니 니시키도 료의 비공개 개인계정이 걸린 적이 있었죠?)

 

 

 

그리고 기자회견이나 영화 무대인사 등이 있을 때
사진찍을 때만 잠시 빠지고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쟈니스 사무소가 드디어 인터넷 기사 등에
소속 연예인들의 사진을 올리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하긴..지금이 어느 시대인데..진작에 했어야됐어요...
아무튼 원칙적으로 3장의 사진만 올리는 것으로 기자회견,
무대인사, 취재 사진 등을 인터넷, 뉴스 등에 게재를 허락했습니다.
쟈니스 초상권이 드디어 해제가 된 것인데
바로 니시키도 료의 영화 행사가 첫번째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참고로 양의 나무(羊の木)는 2017년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작년 9월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스맙의 멤버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는 SNS활동도 하고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 걸 허락해서 많은 팬들이 좋아했었는데요.
시대 흐름도 그렇게 아무래도 영향이 없지않아 있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제는 쟈니스 음원 다운로드도 가능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히라노 쇼. 타카하시 카이토, 나가세 렌,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 이와하시 겡키로 이루어진 킹앤프린스(King & Prince)가 CD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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