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점프 - 위크엔더+눈동자의 스크린+Come On A My House (180707 THE MUSIC DAY)

 

 

원래 원곡 제목그대로 제목쓰는 걸 선호하는데 일본어가 너무 길어져서 한글로 제목을 썼습니다.
일본의 아이돌 그룹 헤이세이점프(Hey! Say! JUMP)입니다.

 

 

사쿠라이 쇼가 진행했던 7월 7일 THE MUSIC DAY(더 뮤직 데이) 방송과 더불어
홍콩 공연과 팬미팅을 개최했던 헤이세이점프입니다.
아쉽게 일본에 없었기 때문에 같은 쟈니스 사무소 그룹들의 메들리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발매된 마에오무케(マエヲムケ)를 부르고 단독 메들리도 불렀습니다.
바로 이 영상인데요. 3분이지만 무려 세곡 메들리입니다.


우선 헤세점 노래 중에 인기가 많은 ウィークエンダー(위크엔더)입니다.
2014년에 明日へのYELL와 함께 더블 타이틀로 발매되었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Weekender(위크엔더)는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N의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같은 멤버인 아리오카 다이키도 출연했었습니다.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도 출연했던 드라마인데 갠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실사화 왕국인 일본에선 김전일 시리즈는 그동안
도모토 쯔요시, 마츠모토 준, 카메나시 카즈야가 김전일을 맡아왔었습니다.
야마다 료스케의 김전일드라마는 시청률이 10%였는데 후속편이 나올 줄 알았는데...아쉽네요.


두번째로 부른 곡은 눈동자의 스크린(瞳のスクリーン)입니다.
2010년에 발매된 싱글 5집으로 역시 야마다 료스케 주연 드라마의 주제가입니다.
좌목탐정EYE라는 드라마인데 이시하라 사토미, 요코야마 유(칸쟈니8)도 출연했습니다.
스페셜부터 챙겨봤었던 드라마인데 살짝 이야기 전개가 답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여기에 SUPER DELICATE까지 불렀으면 완전 제가 좋아하는 곡들만 부른건데
세번째로 부른 곡은 Come On A My House입니다.
2013년에 발매된 싱글이고 CM송으로 쓰였습니다.
이번 THE MUSIC DAY 무대는 멤버들이 프리하게 의상을 입어서 정말 좋네요.
뭔가 콘서트 느낌납니다. 팬들도 많이 있네요.


8월 1일 싱글 23집 COSMIC☆HUMAN으로 오리콘 1위를 기록함으로써
데뷔 싱글부터의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를 23작품 연속으로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8월 22일에는 정규앨범 SENSE or LOVE 발매를 하는데
리드곡인 BANGER NIGHT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습니다.
11월까지 이어지는 Hey! Say! JUMP LIVE TOUR SENSE or LOVE 투어도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오카모토 케이토가 유학을 가서 아티스트 사진이나 앨범 재킷에서 다 빠졌더라구요.

 

헤이세이점프

일본 가수들의 무대 영상 올려드리는 호원이의 관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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