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 다카코 라스트레터 주연! (이와이 슌지/Last Letter)

 

마츠 다카코(松たか子)는 가수로도 활동하는 일본의 배우입니다.

작년에는 와로텐카 아침드라마 주제가인 明日はどこから로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라스트레터

 

 

개인적으로 영화 고백을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배우 마츠 다카코는 4월 이야기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히어로,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콰르텟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츠 타카코의 새로운 영화 소식입니다.
내년 공개될 영화 Last Letter(라스트레터)의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영화 감독은 이와이 슌지라고 합니다.


나카야마 미호가 출연했던 러브 레터를 비롯해 새 구두를 사야해, 하프웨이,
4월 이야기, 립반윙클의 신부 등 다양한 영화에 참여한 이와이 슌지입니다.
감독, 각본가, 음악가로도 다양하게 활동하는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애니메이션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의 원작도 이와이 슌지의 소설입니다.

아무튼 영화 라스트 레터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와이슌지

 

영화 라스트레터에는 히로세 스즈, 카미키 류노스케,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출연합니다.
여름의 미야기를무대로 2세대를 거친 남녀의 연애를 다룬 스토리라고 합니다.


이와이 슌지는 자신의 첫 장편영화이자 히트작인 러브레터를 돌아보고
현재는 SNS가 주된 통신수단인데 이 시대에 있어 편지를 쓴 이야기는
현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츠 다카코는 이와이 슌지 감독과 일하는 것이 오랜만이라고 코멘트하였습니다.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이 뭉쳤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영화의 음악은 코바야시 타케시가 맡았습니다.


그런데 안노 히데아키도 영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얼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완성해주길...


그러고보니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마티네의 끝에서(マチネの終わりに)라는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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