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사쿠라 아침드라마 주연! (만푸쿠)

 

 

 

줄여서 아사도라(あさドラ)라고도 하는 NHK연속테레비소설입니다.
하나코와 앤, 우메짱 선생, 마레, 맛상, 아침이 왔다, 병아리 등
많은 아침드라마가 있었고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현재는 아오이 와카나 주연의 와로텐카(わろてんか)가 방영중이며
4월 2일부터는 2018년 전기 아침드라마 절반 푸르다(半分、青い。)가
첫방송될 예정입니다. 나가노 메이가 주연을 맡았죠.
그렇다면 절반 푸르다의 후속으로는 어떤 작품일까요?
바로 여배우 안도 사쿠라가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2018년 후기 아침드라마인 만푸쿠(まんぷく) 소식입니다.

 

 

 

 

주춤했던 아침드라마인데 2009년부터 20%의 시청률을 되찾으며
계속해서 평균시청률 20%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만푸쿠는 후쿠다 야스시가 각본을 맡았다고 합니다.
히어로, 갈릴레오, 굿파트너,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 등의 작가죠.
연속 TV 소설 99번째 작품인 만푸쿠 는 인스턴트 라멘을 개발한
안도 모모후쿠의 부인 마사코를 모델로 한 이야기로 오사카가 무대라고 합니다.
안도 사쿠라는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주연여우상을 수상한 적도 있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안도 사쿠라(安藤サクラ)는 남편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이 응원해주었고
주인공을 올곧고 솔직하게 연기하고 싶다고 코멘트했습니다.
만푸쿠 촬영은 5월부터 시작된다고 하네요~

 

 

한편, 만푸쿠 후속으로는 히로세 스즈 주연의
여름하늘(夏空 -なつぞら-)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