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타츠야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주연!
일본의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藤原竜也)는 1982년생으로 호리프로 소속입니다.
배틀로얄, 데스노트, 바람의 검심으로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 22년째의 고백은 한국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리메이크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능력자의 리메이크인 몬스터즈에도 출연했었습니다.
드라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리버스, ST 적과 백의 수사파일 등에도 출연했었습니다.
그리고 후지와라 타츠야의 새로운 영화 소식입니다.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太陽は動かない)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바로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열대어, 하늘 모험, 최후의 아들, 퍼레이드, 악인, 분노 등의 소설을 쓴 작가입니다.
특히 악인과 분노, 퍼레이드는 영화로도 제작되었었습니다.
이번에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영화화입니다.
그리고 요시다 슈이치가 감수를 맡은 오리지널 스토리의 연속드라마도 제작된다고 합니다.
감독은 MOZU 시리즈의 하즈미 에이이치로라고 합니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2020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세계를 누비면서 국정과 기업의 뒤에 있는 산업 스파이 조직에
소속된 첩보원이 주인공으로 동료와 태양광 에너지 개발 기술에 관한 정보 쟁탈전 속에서
일본 정계의 거대한 음모와 한국인 스파이인 수수께끼의 여성과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합니다.
소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한국에도 정발되었습니다. 읽어봐야 겠네요.
그러고보니 영화 퍼레이드 (パレード)에도 출연했던 후지와라 타츠야입니다.
후지와라 타츠야는 긴장되지만 소설의 세계관을 재현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고
스파이 역할이기 때문에 촬영을 위해 열심히 몸상태를 만들고
영화와 드라마 모두 여러분들의 마음을 흔드는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영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