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켄토 연속드라마 주연! (도로케이-경시청 수사 3과-)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그룹 섹시존(Sexy Zone)은 최근 싱글 イノセントデイズ(이노센트 데이즈)를 발매하며 활동하였습니다.
섹시존은 나카지마 켄토, 사토 쇼리, 키쿠치 후마, 마리우스 요, 마츠시마 소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로케이

 

섹시존은 2013년부터 계속해서 홍백가합전에 출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24시간테레비 메인퍼스널리티를 맡았습니다.
메인퍼스널리티는 그동안 토키오, 아라시, 캇툰, NEWS, 칸쟈니8, 헤이세이점프 등 선배들이 맡았었습니다.
작년 24시간테레비 메인퍼스널리티는 사쿠라이 쇼, 코야마 케이치로, 카메나시 카즈야가 맡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섹시존이 맡았고 24시간 스페셜드라마 역시 나카지마 켄토가 맡았습니다.
(ヒーローを作った男 石ノ森章太郎物語)


이러한 영향때문이었을까요? 멤버 나카지마 켄토가 닛테레 연속드라마 주연을 맡는다고 합니다.
바로 2018년 4분기 일드로 현재 방영되는 서바이벌 웨딩 후속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닛테레 토요드라마는 그동안 야마다 료스케, 카메나시 카즈야, 니시키도 료,
사쿠라이 쇼, 아이바 마사키 등의 선배도 주연을 맡았던 시간대입니다.


아무튼 2014년 검은옷이야기 이후 오랜만에 연속드라마 주연입니다.
개인적으로 팬이라서 나카지마 켄토의 드라마를 계속 기다렸습니다.
드라마 제목은 도로케이-경시청 수사 3과-(ドロ刑 -警視庁捜査三課-)입니다.

 

나카지마켄토

 

 

나카지마 켄토는 이번 드라마 도로케이(ドロ刑)에서 처음 형사 역할에 도전합니다.
절도범을 다루는 수사 3과를 배경으로 신입형사 역할이며 엔도 켄이치와 콤비라고 합니다.
엔도 켄이치는 도둑이며 형사와 도둑이 콤비를 이루게 되는데 이렇게 봐도 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주간 영 점프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가 원작으로 올해 연재가 시작된 작품이라 아직 한국에 정발되지 않았습니다.
나카지마 켄토는 설정에 놀랐고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드라마 도로케이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마츠시게 유타카, 데가와 테츠로, 나카이 마사히로 등 게스트 출연도 예정되어 있다는 것 같습니다.

 

한편, 나카지마 켄토가 주연을 맡은 실사화 영화 니세코이(ニセコイ)가 12월 21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닛테레 예능 구루구루나인티나인에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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