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하라 리에 영화 토시마엔 주연!

9월 26일 싱글 4집 발매를 앞둔 걸그룹 NGT48입니다.
AKB48의 멤버 미야자키 미호, 사시하라 리노와 동기였던
키타하라 리에는 NGT48로 이적하여 활동하다가 졸업하였습니다.

 

 

써니를 찾아서라는 영화의 주연을 맡기도 했던 키타하라 리에(北原里英)입니다.
그룹을 졸업한 뒤로는 부타이 주연을 맡아 지금 부타이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NGT48을 졸업한 뒤에 첫 영화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바로 키타하라 리에가 공포영화 토시마엔(としまえん)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스틸 컷과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눈도 크고 써니를 찾아서(サニー/32)도 그렇고 이런 분위기가 잘 어울립니다.


일본 도쿄도 네리마구에 위치한 토시마엔 유원지가 배경입니다.
유원지가 적극적으로 영화 촬영에 협력했다고 합니다.
영화 장면의 90%가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고교 시절부터 친한 친구끼리 토시마엔에 놀러온
츠지모토 사키(키타하라 리에)는 소문이 난 토시마엔의 저주에 참가합니다.
그러면서 무서운 현상에 휘말리게 되고 친구가 한명씩 없어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토시마엔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어떠한 일을 해야 하며
역시나 공포영화가 그렇듯 고교 시절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저주가 생겨서
그것에 대해 알게 된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지메라든가 이런저런 소재가 사용됩니다.


드라마 유류수사 제3시리즈에서 감독을 맡은 타카하시 히로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합니다.


AKB48을 졸업한 이타노 토모미,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 시노다 마리코 등이
연기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는데요.
공포영화는 많이들 찍는 것 같습니다.
노기자카46의 이코마 리나도 공포영화 콥스파티를 찍은 적이 있고
AKB48의 이리야마 안나도 아오오니라는 영화를 찍은 적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코야마 유이, 사시하라 리노, 오오시마 유코,
키타하라 리에로 이루어지 오타 프로덕션 유닛그룹 낫옛(Not yet)은 여전히 소식이 없네요...
사시하라 리노, 미네기시 미나미, 다카하시 미나미 등 여러 멤버들이
부타이를 구경하러 갔던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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