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 오카야마 방문 기부!

 

 

2018년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로 인해 일본의 많은 지역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아라시(嵐)의 멤버 마츠모토 준이 히로시마와 에히메를 방문하셨습니다.


아라시의 와쿠와쿠 행사로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였는데

각각 5천만엔씩 기부를 하였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 마츠모토 준 히로시마 재해지 방문!


그리고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오카야마 현을 찾아 5천만엔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드라마 블랙페앙 촬영이 끝나고 현재는 기무라 타쿠야와
출연한 영화 검찰측의 죄인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입니다.


피난 지원 물품과 기부금 5천만엔을 건넨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보도를 처음 들었을 때, 도쿄 사람이지만 현실이라고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코멘트하였고
아라시로서 한 명의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오카다 소학교의 대피소를 찾아 사람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이번 기부금은 아라시의 와쿠와쿠 학교 수익의 일부로 마련하였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투어를 앞두고 있는 아라시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클럽 회원수도 22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사쿠라이 쇼가 진행하는 뉴스제로에도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보도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혼모노냐고 물어보는 것에 혼모노라고 대답하는 것이 새삼 재밌네요.
많은 사람들과 사진도 찍고 악수도 하고 고생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큰 빙수를 선물해주었네요.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같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는데 너무 멋있습니다.

 

일본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호원이의 관심사였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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