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니시우치 마리야 복귀 발표!
여배우 니시우치 마리야(西内まりや)가 복귀를 한다는 것이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1993년생인 니시우치 마리야는 드라마 정의의 아군에
출연하였고 야마다 군과 7인의 마녀, 호텔 컨시어지,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레인트리의 나라에도 출연하였었는데요.
패션잡지 세븐틴의 전속 모델로도 인기가 많았는데
가수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호감있게 보던 배우이고 특히나
가수로도 활동하며 여러 장의 싱글앨범도 발매했었던
니시우치 마리야의 노래도 좋아했었는데요.
게츠쿠 드라마 주연이라는 부담스러운 자리에다가
실사화 영화 큐티하니에 출연시키는 등의 문제로
소속사와 분쟁이 있었고 사장에게 싸대기를 날렸다는
우와사도 보도되면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올해 3월 소속사는 계약종료와 팬클럽 해체를 발표하였었습니다.
그리고 니시우치 마리야가 7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며 정식 보고를 하였습니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오랜만이라며 저는 2018년 3월 31일자로
주식회사 라이징 프로 홀딩스와의 계약이 만료가 되었고
지금까지 키워 주신 사무소 관계자 여러분과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또한 갑자기 갱신과 활동이 끊어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어
보고가 늦어진 점에 대해 정말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몇번이나 마음속으로 대화하였고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었다며 한 걸음씩 정진하고자 생각하게 되어서
이후에도 응원 잘 부탁드린다고 복귀를 발표하였습니다.
일본연예계에선 소속사의 이적이 상당히 예민한 문제입니다.
특히나 안좋게 소속사를 옮기게 된 경우는 그동안의
소속사의 은혜를 배신했다는 이미지 프레임이 씌어지는데요.
앞으로 연예계활동이 힘들겠지만 다시 시작하는 만큼
인기도 다시 얻고 열심히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복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