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 1화 시청률 11.5% 기록!

 

 

 

일본의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배우로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호타루의 빛, 백야행,
부인은 취급주의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하여 내한을 했던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영화도 아야세 하루카가 출연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아무튼 꽃보다 맑음 후속으로 방영되는
TBS 화요드라마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義母と娘のブルース)입니다.


아야세 하루카, 다케노우치 유타카, 사토 타케루,
요코미조 나호, 아소 유미 등이 출연하며
7월 10일 첫방송되었는데요.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 1화 시청률이
11.5%를 기록했습니다!

 

 

 

만화책이 원작으로 MISIA가 주제가를 맡은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인데 역시 아야세 하루카네요.


그동안 새하얗다, 마더게임, 콰르텟 등이 방영된 기간대인데
첫화 두자리는 작년에 방영된 칸나상! 이후 1년만입니다.
기대를 모았던 꽃보다 맑음도 평균시청률 8.3%로 저조했습니다.


이 시간대 가장 흥했던 드라마가
아라가키 유이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로
평균시청률이 14.6%였는데 이 기록까지 깰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는 그동안 아야세 하루카와
호흡을 많이 맞추었던 모리시타 요시코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백야행,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미스터 브레인,
JIN-仁-, 나를 보내지마 모두 모리시타 요시코의 작품이죠.

 

 

보통 여배우가 주연을 맡는 TBS화요드라마인데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의 후속인 4분기 일드도 확정되었습니다.
아리무라 카스미의 중학성일기(中学聖日記)로
역시 만화가 원작입니다. 이 시간대는 유독 만화책 실사화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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