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 눈의 꽃 (180627 테레토음악제2018)

 

 

최근 싱글 KISS OF DEATH를 발매하며 활동한
일본의 가수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입니다.
배우로도 활동하는데요.
대한민국의 가수 박효신이 눈의 꽃을
바다가 FIND THE WAY를
민효린이 Stars를 리메이크하면서 한국에도
나카시마 미카를 아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작년이었나요? 아시아송 페스티벌로 내한을 오기도 했었죠.
올해 초 이혼을 하였지만 계속해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백가합전에도 여러번 출연했었지만
사실, 나카시마 미카는 양측이관개방증라는 병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었고 가창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 성대도 결절되었었을거에요.
나카시마 미카 프리미엄 라이브투어 2018이
곧 개최되는데 성공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6월 27일 테레토음악제2018에 출연한
나카시마 미카가 대표곡인 눈의 꽃(雪の華)을 불렀습니다.
2003년에 발매된 싱글 눈의 꽃은 계속해서
CD도 재발매되고 벨소리를 비롯해 음원차트에서도
높은 다운로드 수치를 기록한 히트곡입니다.
내년에는 눈의 꽃을 테마로 한 영화가 개봉될 예정인데요.


테레토음악제에서 부른 눈의 꽃은 키를 많이 낮춘 것 같지만
무대도 멋지고 무엇보다 잘 소화해낸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했어요. 눈의 꽃은 라이브로 들어도 정말 좋네요.


박효신이 불렀던 눈의 꽃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의
주제가로 쓰여서 지금도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눈의 꽃 원곡가수인 나카시마 미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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