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눈의꽃 영화화! (토사카 히로오미)
박효신이 부른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제가인
눈의 꽃(雪の華)은 이수영, 박지윤, 이해리 등이
커버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눈의 꽃은 일본 노래입니다.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의 싱글 10집인 눈의 꽃(雪の華)
2013년 발매되어 일본에서도 엄청 히트하였는데요.
나카시마 미카의 대표곡이기도 하고 NHK 홍백가합전에서
두번이나 부르기도 했었습니다.
얼마전 테레토 음악제2018에서 눈의 꽃을 부르기도 했는데요.
마츠모토 료키가 작곡한 눈의 꽃은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그리고 눈의 꽃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영화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일본에서 토쿠나가 히데아키, 카하라 토모미, 나카모리 아키나 등
많은 가수들이 커버를 하고 2003년은 특히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대박날 때여서 눈의 꽃이 더욱 인기가 많았었습니다.
눈의 꽃이 수록된 앨범 LOVE는 140만장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음원 다운로드 역시 밀리언을 돌파했죠.
아무튼 영화 제목 역시 눈의 꽃으로
바로 토사카 히로오미와 나카죠 아야미가 더블 주연을 맡습니다.
하시모토 코지로가 감독을 맡아 내년 2월에 개봉한다네요.
역시 겨울에 개봉하는군요.
토사카 히로오미(登坂広臣)는 三代目 J Soul Brothers의 보컬로
영화 핫로드, HiGH&LOW 등에 출연했었습니다.
영화 정말 기대되네요. (유키노하나)
만화나 소설이 아니고 노래가 영화화되는 거라 신기한데요.
히토토 요의 하나미즈키같은 경우도 노래가 영화로 만들어졌었죠.
눈의 꽃 영화가 한국 개봉도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