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46 일곱개의 대죄 극장판 주제가 담당!

 

 

 

오리콘 2018년 상반기 랭킹이 발표되어 56억엔으로
2018년 상반기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1위를
기록한 걸그룹 노기자카46(乃木坂46)입니다.
올해 4월에 발매된 싱글 싱크로니시티도 백만장이 넘게

 
팔렸고 언더 베스트앨범도 13만장이 넘게 팔렸죠.


노기자카46의 싱글 21집이 8월 8일 발매될 예정으로
선발멤버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요.


싱글 21집이 수록곡인 空扉(소라토비라)가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수인의 주제가로 결정되었습니다!
8월 18일 개봉할 예정인 일곱개의 대죄 극장판인데요.


역시 작사는 아키모토 얏시 프로듀서가 맡았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로
2012년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인데요.


한국에선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되고 있고
상당히 인기가 많은 만화로 애니메이션도 2기가 방영중입니다.


원작만화는 2800만부가 넘게 팔렸다고 하는데요.


현재 일본에서 원피스, 진격의 거인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작품이죠.


노기자카46이 주제가를 맡게 되어 너무 좋네요.
인기가 많으니 이런 타이업이 계속 붙는 것 같아요.


제복의 마네킹에 수록되었던 指望遠鏡 (손가락 망원경)은
애니메이션 마기의 주제가이기도 했고
月の大きさ이란 노래는 나루토 질풍전 오프닝 테마로 쓰이기도 했었습니다.


시라이시 마이와 니시노 나나세가 센터를 맡았던
싱글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의 주제가이기도 했었죠.

 

 

아무래도 노기자카46의 멤버 우메자와 미나미가
일곱개의 대죄 부타이에서 엘리자베스 역할을 맡았던게
인연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일부 부분이 공개되었는데 노래 좋아보이더라구요.
(劇場版 七つの大罪 天空の囚わ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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