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페앙 10화 시청률 18.6% 기록! 2분기 1위!

 

 

 

소설이 원작으로 오다 카즈마사가 주제가를 맡은
드라마 블랙 페앙(ブラックペアン)은 TBS일요극장에서
방영됩니다. 마츠모토 준 주연의 99.9 시즌2 후속으로
방영이 되었는데요. 1화 시청률이 13.7%로
특수9, 미해결의 여자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습니다.


참고로 2018년 1분기 일드 평균시청률 1위는 99.9 시즌2였는데요.


6월 24일 방송된 최종화 블랙페앙 10화 시청률이
18.6%로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평균시청률을 끌어올렸고
결국 평균시청률 14.3%로 2분기 일드 1위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블랙페앙 시청률 추이입니다.


1화 13.7%, 2화 12.4%, 3화 12.1%, 4화 13.1%,
5화 13.4%, 6화 13.0%, 7화 13.0%, 8화 16.6%,
9화 16.2%, 10화 18.6%입니다.

 

 

벼랑 끝 호텔!, 헤드헌터, 몬테크리스토백작,
정의의 정, 컨피던스맨JP 등 2분기 연속드라마도
대부분 끝났고 이제 꽃보다 맑음 최종화만 앞두고 있는데요.


결국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블랙페앙이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TBS의 간판시간대인 일요극장이네요.
변두리 로켓 시즌2 소식도 들리더라구요.


블랙페앙 후속으로는 마츠모토 호노카, 마츠자카 토리가
출연하는 この世界の片隅に(이 세상의 한구석에)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비롯해 타케우치 료마,
아오이 와카나, 하시모토 사토시, 칸노 미스즈 등
출연진 그동안 고생이 많았네요. 유종의 미를 거두어서 다행입니다.

 

 

한편,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기무라 타쿠야와 더블 주연을
맡은 영화 검찰측의 죄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아라시는 싱글 55집 夏疾風(나츠하야테)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그러고보니 블랙페앙은 채널J를 통해서도 TV에서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채널제이가 저작권을 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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