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 유키 A가 아닌 너와 스페셜드라마 출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 중에 한명인


아마미 유키(天海祐希)인데요. 1967년생으로


다카라즈카 출신으로 연기력이 뛰어납니다.


팬이라서 어라운드40, 톱캐스터, 보스,


골드, 여자 노부나가, 긴급 취조실, 위장부부 등의 작품을 봤는데요.


올해는 스페셜드라마 패딩턴 발 4시 50분~침대 특급 살인 사건~에


출연하여 12.7%의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얼른 아마미 유키의 연속드라마 소식을 기다렸는데요.


긴급취조실 시즌3도 기다리고 있구요.


그런데 또 스페셜드라마 소식입니다.


배우 사토 코이치와 여배우 아마미 유키가


올가을 테레비도쿄에서 방영예정인 SP드라마


A가 아닌 너와(Aではない君と)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A가 아닌 너와는 천사의 나이프, 침묵을 삼킨 소년,


우죄,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악당의 야쿠마루 가쿠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사토 코이치는 외아들이 시체 유기 사건의


용의자가 된 회사원 요시나가 역할이며


아마미 유키는 세아이의 어머니로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 역할입니다. 사토 코이치와 아마미 유키는


2009년 영화 아말피 여신의 보수에서


같이 공연을 했었죠. 아마미 유키는


사토 코이치는 진심으로 존경하는 선배라며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건 아마미 유키가 테레비도쿄


드라마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주로 후지테레비 드라마에 출연했었네요.


바이플레이어즈에도 출연하긴했지만 카메오였어서...


아무튼 아마미 유키의 믿고보는 연기 기대됩니다.


드라마 A가 아닌 너와 얼른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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