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시마 유코 복귀! 부타이 출연!
AKB48 선발총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오오시마 유코(大島優子)는 AKB48 2기생으로
1988년생입니다. 2010년과 2012년 총선거에서
1위를 하였었고 그 유명한 헤비로테이션의 센터죠.
인기가 정말 많았었습니다. 개인활동도 활발했구요.
드라마도 많이 출연했었고 CM도 많이 찍었었는데요.
2013년 홍백가합전에서 졸업을 발표한 후
2014년 6월 졸업했습니다. 당시 극장공연 생중계를
봤던 기억이 남네요. 아무튼 졸업후에도 꾸준히
드라마 출연을 했었는데 해외 어학 공부를 위해
작년 8월부터 예능 활동을 중지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오시마 유코가 복귀를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부타이 무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미우라 하루마 주연의 죄와 벌이라는 작품으로
美幸-アンコンディショナルラブ 이후 3년만에 무대 출연입니다.
무대 죄와벌(罪と罰)은 2019년 1월과 2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당연히 러시아의 도스토예프스키의 세계적 명작
죄와 벌이 원작입니다. 소냐 역할을 맡았다네요.
오오시마 유코는 30세까지 해외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싶다며
유학길에 올랐고 소속사는 오오시마 유코에 대해
상세 내용을 밝히지 않았었는데요. 현재도 해외에 있고
관계자에 따르면 가을에 귀국한다고 하네요.
오오시마 유코는 연기를 하는 것에서 잠시 벗어나고 있었지만
죄와 벌 작품에 그리고 소냐에 대한 열정을 기울이는 시간에
전심(온 마음)을 기울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부타이 죄와 벌은 미우라 하루마의 첫 무대 주연작이라고 하네요.
오오시마 유코는 미우라 하루마와의 공연에 대해
함께 무대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이
기쁘고 기대하고 있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아사미 레이나, 카츠무라 마사노부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얼른 오오시마 유코의 드라마나
영화 스케줄도 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오시마 유코는 그동안 야메고쿠 ~야쿠자 그만두겠습니다~,
쩐의 전쟁, 영능력자 오다기리 쿄코의 거짓,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등의 출연하였고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조연여우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