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노키와미오토메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오프닝 담당!
일본의 밴드 게스노키와미오토메(ゲスの極み乙女。)는
사실 indigo la end의 서브 프로젝트였지만
私以外私じゃないの, ロマンスがありあまる 등의
노래가 히트 치면서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했습니다.
많은 CM을 맡으면서 인기도 많아졌는데요.
보컬 카와타니 에논이 연예인 베키와 불륜스캔들이
터지는 바람에 호감도는 급하락하였고
인기 역시 하락. 방송 출연도 급감했습니다.
게다가 그 뒤로도 스캔들이 발생해서;
물론 자숙을 했고 작년에 복귀했는데요.
올해 1월 24일 싱글 5집 戦ってしまうよ는
오리콘 15위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게스노키와미오토메가 애니메이션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의 오프닝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노래 제목은 颯爽と走るトネガワ君라고 하는데요.
중간관리록 토네가와(中間管理録 トネガワ)는
니혼TV를 통해 7월부터 방영예정입니다.
만화책이 원작으로 원작은 아직 한국에 정발되지 않았죠.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스핀오프 개그물로
원작자 후쿠모토 노부유키가 감수를 했습니다.
스핀오프인데도 애니화가 되었다는 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이죠. 만화책 판매량도 좋더라구요.
게다가 애니화를 매드하우스가 맡았다는..
애니메이션은 기대가 됩니다만 게스노키와미오토메가
주제가를 맡은 것은 좀 아쉽네요.
한편, 8월 29일 정규 4집 好きなら問わない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며 6월에는 6주년 기념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숙은 했어도 공연을 계속 해왔다는;;
그리고 멤버 호나 이코카가 사토 호나미라는 이름으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