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AKB48 총선거 속보 3위!
HKT48 1기생인 미야와키 사쿠라(宮脇咲良)는
아무래도 프로듀스48 때문에 한국에서
유명해진 것 같아요. 내꺼야 센터를 맡았는데요.
일본에선 원래 인기가 많고 유명하죠.
1998년생으로 AKB48을 겸임하며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HKT48 싱글 5집 12秒(12초)를 코다마 하루카와
더블센터를 맡아 활동도 했었습니다.
2012년 AKB48 선발 총선거에 참가하여 42위를 기록하였고
2013년에는 26위, 2014년에는 11위, 2015년에는 7위를
기록하며 카미세븐에 들어왔고
2016년에 6위, 2017년에 4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말 성큼성큼 계단을 올라왔는데요.
바이두 모금을 보면 중국에서도 많이 투표하더라구요.
그리고 6월 16일 나고야 돔에서 개표되는
제10회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 속보가
AKB48 극장에서 30일 발표되었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하루동안 3만 2614표를 받으며
3위를 기록했고, 속보 1위는 오기노 유카(NGT48),
2위는 마츠이 쥬리나(SKE48)이 기록했는데요.
작년에 총선거 2위를 못하면 내년에 총선거에 안나오겠다고
말을 한 적이 있지만 결국 올해도 출마를 하였는데
올해도 팬들에게 마지막 총선거 출마라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목표는 1위인데요.
사실, 일본 가나 축구로
속보 발표가 화제성이 좀 떨어졌는데
대체적으로 AKB48 총선거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져서;;와타나베 마유도 졸업하고
사시하라 리노도 이제 안나오고...
올해까지만 나오고 내년부터는 개인활동 하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아무튼 이번 총선거 파이팅하길 바랍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으며
6월 7일 HKT48 극장공연에서
미야와키 사쿠라 생탄제가 있을 예정입니다.
팬들이 투표를 많이 하겠네요.
프로듀스48에서도 좋은 순위를 기록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