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 사키 블랙페앙 드라마 출연!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주연의
드라마 블랙페앙(ブラックペアン)은
매주 일요일 TBS에서 방영이 되고있습니다.
99.9라든가 한자와 나오키, 미안해 청춘!,
나폴레옹의 마을, 변두리 로켓, 육왕 등이
방영되던 TBS 일요극장 시간대인데요.
최근 방영된 블랙페앙 5화의 시청률이 13.4%로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여배우 아이부 사키가 블랙페앙 7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이부 사키(相武紗季)는 1985년생으로
리치맨 푸어우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대표작으로는 절대그이(絶対彼氏)가 있죠.
미스터 브레인이라든가 도망변호사 등
은근히 카메오 출연도 잘한다는.

 

 

2016년 5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여
작년 첫 아이를 출산한 아이부 사키가
블랙페앙에 출연하게 되면 출산 후에 드라마 첫출연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일요극장 출연은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화려한 일족(華麗なる一族) 이후
11년만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오래되었군요...
아이부 사키는 이제 본격적으로 여배우 복귀를 한다는데요.
드라마 블랙페앙에선 병원의 입원환자이자
카토 아야코의 동료 간호사 역할이라고 합니다.
아이부 사키는 드라마 촬영은 1년 가까이 쉬었기 때문에
드라마 특유의 촬영 기세에 압도되어 따라가기 위해 열심히 했다며
아는 프로듀서와 연기자가 많아서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기 기대되네요. 갠적으로 절대그이 재밌게 봤었는데
어느새 10년이 지났군요...

 

 

예전에는 그래도 뭔가 TV에 계속 나오고 그랬는데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동료 여배우들 사이에서
계속 밀리는 모습이라 안타까웠는데
결혼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블랙페앙도 이제 중반부를 넘어섰군요.
과연 2분기 시청률 1위를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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