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히로키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 주연!

 

 

 

현재 스즈키 료헤이가 주연을 맡은 세고돈 (西郷どん)이
방영이 되고 있는데요. 매년 한 작품씩
방영되는 NHK대하드라마 시리즈입니다.2019년에는
나카무라 칸쿠로, 아베 사다오, 아야세 하루카,
이쿠타 토마, 스기사키 하나, 다케노우치 유타카 등이
출연하는 이다텐~도쿄 올림픽 이야기~이 방영될 예정인데요.
2020년에 방영될 대하드라마 주연이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하세가와 히로키가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麒麟がくる)의 주연을 맡은 것인데요!

 

 

 

기린이 온다는 아케치 미츠히데를 주인공으로 한다네요.
각본은 이케하타 슌사쿠가 맡을 예정이라는데요.
현재 이다텐이 촬영을 시작했는데
아직 기린이 온다는 여유가 있네요.
하세가와 히로키는 1977년생으로 영화 신고질라에 출연하고
작은 거인, 야에의 벚꽃, 가정부 미타, BOSS 등에 출연했습니다.
예전부터 봐왔던 배우지만 이렇게 대하드라마
주연으 맡을 줄은 몰랐네요.
그러고보니 올해 10월 방영되는 아침드라마 만푸쿠(まんぷく)에도
출연할 예정이죠.

 

 

 

하세가와 히로키는 지금도 많은 cm을 찍었는데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는 듯?
아침드라마에 출연하고 바로 대하드라마에도 출연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네요.
1986년~87년도에 와타나베 켄 이후 처음이라네요.
하세가와 히로키는 처음 오퍼를 받았을 때 멈칫했지만
해야겠다고 도전을 마음먹었다고 하네요.
한편, 1월에 방영된 도청폭파!의 시청률은 8.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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