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다 히카루 이혼!
드라마 꽃보다 맑음의 이미지송을 담당한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宇多田ヒカル)는
1998년 데뷔하여 First Love, Flavor Of Life,
traveling, Can You Keep a Secret?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높은 음반판매량으로 유명합니다.
1999년에 발매된 앨범 First Love는 무려 700만장 이상이 팔렸죠.
아무튼 우타다 히카루 소식입니다.
8세 연하인 이탈리아인 남성과 이혼했다는 소식인데요.
원래 사진가이자 영화감독인 키리야 카즈아키랑 결혼하였다가
이혼했었고 재혼이었는데 또 이혼이네요.
이탈리안 남성과 재혼하여 아들을 낳기도 했었습니다.
2011년 활동을 중단하고 계속 런던에 있었던
우타다 히카루는 2016년 아침드라마 아빠언니으
주제가를 맡으면서 다시 활동을 복귀하였는데요. (花束を君に)
정확한 이혼시기는 불명이지만 4년만에 이혼이군요.
소속 레코드 회사가 이혼은 사실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확한 이혼의 이유와 친권 등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구요.
아이는 우타다 히카루가 키울 것 같진 않은데;
올해 일본 내에서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더 주목을 받게 되었네요.
그리고 새롭게 교제하고 있는 남성이 있다는 소문도 도네요.
하마사키 아유미도 그렇고 두번 이상
이혼을 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좋게 보이진 않네요.
한편, 2016년 발매된 우타다 히카루의 최신 앨범 Fantôme의
누적판매량은 70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