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우치 마리야 소속사 계약 종료! 팬클럽 해체!

 

 

 

니시우치 마리야(西内まりや)는 라이징 프로덕션 소속으로
세븐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정의의 아군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스위치걸!,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
호텔 컨시어지,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가수 활동도
하였는데요. 싱글앨범 7장을 발매하였는데 노래도 상당히
퀄리티있고 좋습니다. 노래도 잘 부르구요.
하지만 작년 게츠쿠 드라마 이후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속사와의 불화설이 잇따라 보도되었는데요.
얼마전 인터뷰를 통해서는 은퇴를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결국 라이징 프로덕션과의 계약은 3월 31일 종료되었습니다.
라이징 프로덕션은 미우라 다이치, 미즈키 아리사,
오기노메 요코, 히가 마나미 등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입니다.
소속사 홈페이지에는 니시우치 마리야의 이름이 삭제되었으며
팬클럽(Mariya Uppy's)도 4월 30일을 끝으로 해체된다고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연회비가 4천엔이기 때문에 일부 환불이 있을 예정이구요.
정말 응원했던 배우인데 아쉽습니다.
앞으로 니시우치 마리야의 행보가 쉽지 않겠어요.
노넨 레나도 소속사 트러블로 현재 미디어 활동을 전혀 못하고 있죠.
(일본은 한국보다 소속사와의 갈등에 대해 엄청 예민합니다.)

 

 

 

한편, 니시우치 마리야 주연의 드라마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의 평균시청률은 6.7%였습니다.
(突然ですが、明日結婚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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