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카즈마사 블랙페앙 주제가 담당!

 

 

 

99.9 형사전문변호사 시즌2 후속으로
방영되는 드라마 블랙페앙(ブラックペアン)은
아라시(嵐)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4월 22일 첫방송될 예정인데요.
당연히 아라시가 주제가를 맡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다 카즈마사가 드라마 블랙페앙의 주제가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노래 제목은 この道を라고 하네요.
오다 카즈마사는 일본의 싱어송 라이터로
엄청 유명한 가수입니다. 2002년에 발매된
베스트앨범 自己ベスト은 출하량 3백만장을 기록하였죠.

 

 

 

오다 카즈마사(小田和正)는 1991년 도쿄 러브 스토리 드라마의
주제가를 맡으면서 여러 드라마 주제가를 맡았습니다.
벌써 70살이 넘었는데 활동 대단합니다.
40대부터 4대에 걸쳐서 드라마 주제가를 맡는 것이 일본에서 화제네요.
뉴스를 통해 주제가 일부분이 공개되었는데
역시 목소리가 좋네요. 블랙페앙은 니노미야 카즈나리 말고도
다케우치 료마, 아오이 와카나, 카토팡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카이도 타케루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시청률 잘 나올 것 같네요.

99.9시즌2가 1분기 1위였는데 블랙페앙도 2분기 1위를 할 수 있을지ㅎㅎ 

 

 

 

한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출연한
영화 検察側の罪人(검찰측의 죄인)이 올해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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