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루미코 신작 연재!

 

 

 

 

1957년생인 다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는
일본의 만화가로 주로 소년 선데이에 만화를 연재합니다.
일본 만화가 중 손에 꼽히는 분으로
이누야샤, 란마2분의1, 경계의 린네, 시끌별 녀석들 등의
작품이 있는데요. 작년에 드디어 경계의 린네가
완결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13일 발매된 2018년 3.4합병호에서 최종회를 맞이했습니다.)
한국에선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되고 있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팬이라서 이누야샤는 전권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는 만화가 대부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고
팬들의 충성도 엄청난데요. 다카하시 루미코의
컴백소식입니다! 신작을 연재한다고 하네요.

 

 

 

 

란마가 끝나고 이누야샤, 경계의 린네까지
정말 공백기를 찾아볼 수가 없네요. 끊임없는 아이디어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어제 열렸던
다카하시 루미코 & 아오야마 고쇼 2억권 기념파티에서
주간 소년 선데이를 통해 새로운 연재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실, 소학관(쇼가쿠칸)에서 발매되는
주간 소년 선데이(週刊少年サンデー)에서 란마, 이누야샤,
린네를 연재했었는데요. 잡지 판매부수가 30만부를 기록하면서
폐간 소식도 들리는데 아무래도 루미코 여사의 컴백이
조금 판매량에 도움이 되겠네요.

 

 

 

그나저나 늦었지만 단행본 세계누적 판매 2억부 돌파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작품은 어떤 작품일지 기대되네요!
한편, 경계의 린네는 40권이 완결로 한국에선 26권까지 발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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