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48 쵸 오리에 졸업 발표!

 

 

 

 

오늘 발매되는 AKB48의 싱글 51집 ジャーバージャ(자바자)는
STU48을 겸임하는 오카다 나나가 센터를 맡은 싱글입니다.
AKB48의 자매그룹은 올해 1월 31일 싱글 1집 暗闇
(어둠)을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를 하였습니다.
타키노 유미코가 센터를 맡았는데요.
SKE48, HKT48, NMB48 등의 자매그룹이 포화상태인 가운데
데뷔한 STU48은 선상공연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는데요.
사실, 극장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아 STU48 세토우치 7현 투어
~육상공연 2018~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멤버들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결국 STU48의 쵸 오리에가 졸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미 오자키 마미도 졸업을 발표했었는데요.
사실, 2001년생인 쵸 오리에(張織慧)는 중국인입니다.
일단 싱글 1집 어둠에 선발되지 못했고,
그룹은 극장공연을 아직 못하고 있고 기껏 시작한 투어에도
출연을 적게하게 되고 연습만 계속하면서 돈은 못벌고
많은 멤버들이 지친 가운데 드래프트 3기생도 들어오고;
결국 쵸 오리에는 스탭과 상의하여 학업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연예계를 아예 은퇴한다고 하네요.
지금 STU48의 현실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마지막 활동은 4월 15일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한편, STU48 세토우치 7현 투어는 5월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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