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본명 권지안 그림 전시회 가격
가수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솔비입니다.
타이푼은 코요태가 속했던 트라이펙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제2의 코요태로 불렸습니다.
솔비가 6월 4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을 하는데 오늘은 가수 솔비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솔비, 우재, 지환 3인조로 이루어진 타이푼에서 솔비는 메인보컬이었습니다.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참고로 솔비 본명은 권지안입니다.
솔비 나이는 1984년생으로 만 36세입니다.
타이푼은 사랑을 주세요, 그대만, 그래서...등의 노래로 활동하였는데요.
솔비는 탈퇴를 하게 되었고 타이푼은 2017년 재결합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 솔로 음반 'Do it' 을 발매하며 솔로가수로도 활동했던 솔비입니다.
솔비는 틈틈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했고 권지안 본명으로도 음반을 발매하였습니다.
광고천재 이태백, 원더풀 마마, 환상거탑 등 드라마 연기도 하였습니다.
솔비는 다섯 살 때부터 연예인을 꿈꿔왔었다고 합니다.
솔비는 중학교 시절 연극 극단의 전단지를 보고 무작정 찾아가 연기를 배우는가 하면,
고등학생 때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매일같이 경기도 산본에서 서울 압구정까지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춤과 노래를 배웠다고 합니다.
사실, 솔비는 비호감 이미지도 강했는데요.
우리 결혼했어요 앤디와 커플로 출연하며 호감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솔비는 그동안 많은 악플을 받기도 했었고 루머도 있었습니다.
성형, 외모에 대한 끊임없는 지적과 평가로 인해 솔비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2010년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하였고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하며 화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Trace'의 '공상'을 시작으로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습니다.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며 2019퍼스트브랜드대상 아트테이너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권지안이라는 본명을 내걸고 미술의 길을 걷기 시작한 솔비 응원합니다.
솔비는 하이퍼리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이퍼리즘은 정보와 콘텐츠의 홍수로 인해 현대인들의 욕망과 높아진 기대치들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반대로 오는 상대적 박탈감, 상실감 등의 부작용이라는 시대적 현상입니다.
연기도 병행하며 연극과 뮤지컬 등에도 출연하는데요.
솔비 가창력이 좋거든요.
히든싱어 신지 편에 모창으로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솔비 별명으로는 로마공주가 있죠.
그동안 아는 형님,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등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솔비는 작년 플레이런TV '로마공주의 수상한 미술관' MC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로마공주 메이커라는 예능프로그램을 6월 6일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솔비는 솔비 타임즈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좋다 방송을 통해 많은 홍보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솔비 월드투어가 시작됩니다.
6월 13일부터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3년 만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솔비입니다.
‘Real Reality’ 전시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3년 동안 작업한 ‘우리 사회의 불편한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레드’, ‘블루’, ‘바이올렛’ 시리즈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가수 솔비 그림 가격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는 '아트테이너' 솔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솔비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300평대 작업실을 소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산본에 살면서 연기도 배우고 메이크업 학원도 다니고 정말 열심히 준비해온 솔비입니다.
솔비는 사람이 좋다를 통해 루머에 대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솔비는 음란 동영상 루머와 스폰러 루머 등에 얽혔었습니다.
당시 아니라는 해명을 했었는데요.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국과수를 통해
배꼽 등 신원을 특정할 만한 신체의 특정 부위를 촬영해 정밀감정을 의뢰했었습니다.
솔비 동영상이라고 연관검색어까지 생길 정도였으니까요.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던 솔비에게 미술이 있었습니다.
미술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류승수는 솔비가 걱정되었는데 솔비가 그림이라는 걸 통해서 미술이라는 예술을 통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괴로움들을 다 토해내게 되었다며 밝혔습니다.
2019/05/14 - [호원이/꿀팁&정보] - 류승수 나이 제자 아내
첫 전시회를 열고 정식으로 미술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7년이 지났는데요.
솔비는 사회적 공헌도 꾸준히 이어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가정위탁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으며 보육원에 재능기부와 선행 등 나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도 하기 시작하며 솔비는 스토킹 처벌법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솔비는 2018년 12월 27일 싸이더스HQ와 계약하여 싸이더스HQ 소속이 되었습니다.
솔비는 작년 세계 미술 문화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 갤러리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갤러리 영상이 공개되는데요.
파리의 ‘스트리트 드림 갤러리(STREET DREAM GALLERY)’에서 이루어진 한국인 최초의 전시회로 솔비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구해줘 홈즈 방송에도 출연했었는데 역시 재밌더라구요.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 예능프로그램은 솔비가 가진 '로마공주'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십분 활용해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능력치를 쌓아가는 모습을 게임처럼 담아내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로마공주라는 별명이 유명해지자 이탈리아 대사관 파티에 초청되기도 했었다네요.
솔비 권지안 앞으로의 활동 기대됩니다.
참고로 솔비 그림 가격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경매에서 130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으며 작품 하나에 2000만원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6월 4일부터 밤 10시 5분으로 시간을 옮겨 방송됩니다.
3년 만에 개인전 '리얼 리얼리티'를 여는 솔비입니다.
음악을 퍼포먼스로 캔버스에 그려지게 하는 독특한 작업과 아이덴티티를 인정받고 있는 솔비 씨는 유럽과 미국에서도 전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솔비는 개인의 상처만이 아닌 세상의 상처를 치유하는 작가로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