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등장인물 몇부작 줄거리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김하늘 배우의 컴백작 바람이 분다 시작됩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2 후속으로 방영되는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입니다.

공항 가는 길 이후 3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된 김하늘입니다.


참고로 바람이 분다는 감우성과 김하늘의 첫 JTBC 드라마 출연작이라고 합니다.

사실, 바람이 분다 하면 이소라의 노래가 가장 생각이 나는데요.
과연 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바람이 분다에 출연하는 김하늘, 감우성 등 등장인물과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등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람이 분다는 드라마하우스와 소금빛미디어에 제작을 맡은 감성 멜로 드라마입니다.
감우성은 연애시대, 키스 먼저 할까요? 등 확실히 이런 멜로물이 최근에 호평을 받는 것 같습니다.
김하늘이야 말할 것도 없는 멜로물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죠.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라고 합니다.


5월 27일 첫방송될 바람이 분다는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7월 16일 종영예정인 바람이 분다는 황주하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해신, 스포트라이트, 내게 거짓말을 해봐, 미세스 캅 시리즈를 만든 분입니다.
김하늘은 2004년 드라마 유리화에 출연하였는데 해신에 밀려 조기종영하게 된 일이 있는데요.
이렇게 인연이 이어지네요.


바람이 분다에 출연하는 김하늘은 대본 연습 내내 따뜻한 드라마이면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이준혁, 박효주, 윤지혜 등이 출연합니다.

 

 

 

바람이 분다 연출은 정정화 감독으로 꽃미남 라면가게, 이웃집 꽃미남, 절대 그이 등을 맡았었습니다.

감우성은 키스 먼저 할까요? 이후 1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감우성은 바람이 분다에서 첫 사랑 수진과 열렬한 열애 끝에 결혼까지 성공하지만 알츠하이머에 걸려 사랑하는 아내와의 이혼을 결심하는 권도훈 역할입니다.
김하늘은 아이를 갖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이수진 역할로 캐릭터 디자이너 직업을 가진 연기를 한다고 합니다.


6년 후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두 사람이 그려낼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가 테마입니다.
대충 시놉시스만 봐도 설레입니다.

 

 

한 여자와 두 번 사랑에 빠지는 남자 '도훈(감우성)'과 이별의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는 여자 '수진(김하늘)' 연기 기대됩니다.
눈이 부시게 드라마도 정말 슬펐는데 바람이 분다도 슬플 것 같네요.
김하늘이 또 이런 연기는 정말 잘해서 안봐도 명품연기죠.


최근 5월을 맞아 다양한 드라마가 새로 시작하였는데 대부분 멜로드라마더라구요.
바람이 분다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 지 기대가 됩니다.

 

 

 

 

김성철의 첫 드라마 주연작인 바람이 분다인데요.
김성철은 영화제작사 안픽스 미디어 대표 역할로 원하는 것은 꼭 얻어내는 수완 좋은 남자를 연기합니다.

 

김가은은 눈이 부시게 이후 다시 JTBC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어요.
김가은은 초긍정 마인드를 가진 특수 분장계의 금손으로 김성철에게 빠져 짝사랑을 하는 역할입니다.

그러고보니 김하늘 역할 이름이 이수진인데요.

 

 

 

감우성/권도훈

 

첫사랑 수진과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까지 성공했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올곧고 바르게 살자는 모토 하나로 아름다운 인생을 누려왔다. 아이를 좋아해 제과업체 제품개발팀에서 인생을 올인했고, 하루빨리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상황을 만들어 수진과 행복하게 살날만을 바랬다. 탄탄대로인 도훈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덮쳤다. 하지만, 어느새 사랑과 가족의 중요함을 까맣게 잊어버린 남자. 벼랑 끝에 서고 나서 인생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는다. 모든 것이 사라져 가는 순간에도 놓고 싶지 않은, 지키고 싶은 단 하나를 위해 이별을 결심한다.

 

 

 

 

그동안 김하늘이 출연했던 드라마 대부분의 이름에는 '수'자가 들어갔었습니다.
해피투게더의 진수하, 햇빛속으로의 정수빈, 피아노의 이수아, 유리화의 신지수,
로드넘버원의 김수연, 신사의 품격 서이수, 공항가는길 최수아 역할을 소화해낸 김하늘입니다.

 

바람이 분다 주연을 맡은 김하늘과 감우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김하늘/이수진

 

캐릭터 디자이너. 수진은 대학 때 도훈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고, 남들이 다 부러워할 만큼 뜨겁게 연애했다. 수진의 20대는 내내 뜨거웠고, 서로만이 인생의 전부였다. 그러나 꿈같던 20대가 지나가고, 5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남은 것은 권태기. 사랑 없이, 희망 없이 사는 인생은 수진에게 고통일 뿐이다.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를 가지려 노력했다. 둘만의 아이를 낳아 어른답게, 부부답게 사는 것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하지만 남편 도훈은 점점 차가워질 뿐이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다. 이혼을 할 수 있다면 남편과 바람을 피울 준비도 되어있다!

 

 

김하늘은 김스카이로 불리며 1978년생으로 현재 만41세입니다.
iHQ 소속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나왔습니다.
김하늘은 조성모의 To Heaven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영화 동감을 통해 흥행퀸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여러분들은 김하늘 영화와 드라마 어떤 작품을 재밌게 보셨나요?

 

 

 

김성철/브라이언 정

 

영화제작사 AnFix(안픽스) Media 대표. 빠릿한 행동과 재치 있는 입담, 날카로운 카리스마에 능청스러운 웃음까지 자신이 가진 외적, 내적 재능을 십분 활용해 상대의 마음을 녹여 원하는 것은 꼭 얻어낼 만큼 수완이 좋다. 태생부터 자유연애 주의자다. 중학교 동창인 수철의 누나로 만난 수진은 15년 인생에서 가장 예뻤던 여자. 첫사랑에게 차이는 흑역사를 갖고 있다. 수진의 협박으로 그의 ‘이혼 프로젝트’를 돕다가 예림에게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예림과의 오묘하고 신묘한 쇼윈도 커플 생활. 살자고 시작한 일인데 이상하게 점점 예림이 예뻐 보이기 시작한다.

 

 

 

 

 

 

 

 

김가은/손예림

 

특수 분장계의 금손. AnFix(안픽스) 미디어 특수분장팀 사원. 풍부한 감성으로 작은 것에도 크게 감동하고 초긍정 마인드로 불리한 걸 유리하게 자동 인코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실력은 출중하지만, 나이와 학벌에 밀려 언제나 찬밥신세 면치 못하던 그녀의 능력을 알아봐 주는 브라이언에게 단숨에 마음을 뺏겨버렸다. 끈질긴 구애를 해왔지만 ‘감성 변태’ 스토커 취급을 당하며 결과는 늘 대실패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 포기는 없다. 오늘도 다부지게 신발 끈 동여매고 브라이언의 뒤를 따라다닌다. 그때 나타난 수진은 예림에게 빨간 실이었다. 브라이언과 자신을 이어줄 운명의 끈! 수진 덕분에 브라이언 행 프리패스가 생긴 기분이다.

 

 

 

전 김하늘이 출연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마세요, 청춘만화, 7급 공무원, 블라인드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밖에 너는 펫, 나를 잊지 말아요, 여교사 등에 출연하였고 신과 함께 -죄와벌에서 송제대왕 역할로 특별출연하였습니다.
신과 함께 비중이 너무 적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김하늘은 그동안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 다양한 드라마와 미녀는 괴로워 등 영화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는데 이런 대박작품에 출연했었다면 지금의 김하늘은 더 어마어마했을 겁니다.

김하늘은 2011년 1박2일 여배우 특집에도 출연하며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삼시세끼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공황장애를 앓아와서 정신과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아왔던 김하늘입니다.

 

 

 

김하늘은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SBS 연기대상과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CF를 찍기도 헀던 김하늘은 2016년 3월 19일에 1살 연하인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2018년 5월 28일 딸을 출산하였고 바람이 분다는 김하늘의 출산 후 복귀작입니다.

또한 데뷔 후 첫 종편 드라마이자 첫 월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감우성은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1970년생입니다.
에잇디 크리에이티브 소속으로 2018년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결혼은 미친짓이다, 알포인트, 왕의 남자, 무법자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감우성은 바람이 분다 출연에 대해 시련 속에서도 순수하게 사랑을 하고 지키고 싶은 도훈의 진심이 닿길 바란다며
드라마 제목처럼 잠시 스쳐 지나는 바람일지라도, 헛되지 않고 또다시 내게 찾아올 희망을 전하는 '스토리텔러'의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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