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 나이 미국 부동산 사업 정리

 

 

얼마전 가수 방미는 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게 된 방미 입니다.


저번 오미연도 그렇고 전유성도 그렇고 오미연은 유튜브 채널, 전유성은 쑈쑈쑈 공연 등 홍보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방미는 종자돈 7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 방미의 골든타임 등의 책을 썼었는데요.
새로운 책을 출간하고 홍보겸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연예인 방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사실, 방미는 MBC 공채 2기 코디미언입니다.

 

 

 

18살에 코미디언이 되어 활동하다가 배삼룡의 리사이틀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반응이 좋아서 가수로 전향하였습니다.
방미 히트곡으로는 날 보러 와요,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이 있습니다.
1980년대 인기를 누렸고 1984년 동경음악제 은상, 1985년 KBS 방송가요대상 여자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날 보러 와요 주인공으로 연기활동도 하였으며 일본과 홍콩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뜬소문, 주저하지 말아요, 어디 갔을까 등 다양한 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미는 1990년대에 미국을 건너가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LA공연을 하다가 해외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것입니다.
방미는 주얼리샵 운영 및 부동산 투기로 200억을 벌기도 했습니다.

 

 

첫 종자돈 700만 원으로 대전 유성온천 근처에 투자하여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던 방미입니다.

2019 대한민국 제테크 박람회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를 주제로 강연을 했던 방미입니다.

방미 역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BangmeTV를 통해 부동산 재테크, 환율 등 경제 콘텐츠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수로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절에도 발품을 팔아가며 부동산 공부를 틈틈이 해왔던 방미입니다.

 

 

 

 

이번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는 방미의 LA 생활과 투자 전문가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작년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하기도 했던 방미인데요.

 

 


방미 본명은 박미애입니다.
1960년생으로 나이 60세입니다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 방미의 가난했던 어린시절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방미의 아버지는 사업실패로 화투와 도박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았고,
어머니가 남대문 옷가게 점원으로 일하면서 홀로남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방미는 엄마를 돕기 위해 일찍 사회로 나왔으며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방송국에서 집까지 걸어 다녔다고 합니다.

 

 

 

어느새 부모님 두 분 모두 돌아가시고 현재는 여동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방미는 200억이란 돈을 벌기까지 많은 것을 아끼고 근검절약을 실천하였습니다.
주차해도 꼭 무료 주차에 차를 대고 발렛 파킹도 안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방미는 요가와 여행을 통해 휴식을 즐긴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세컨드 하우스를 만들어 노후계획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료로 요가 수업을 제공할 요가원을 지을 예정이라네요.

 

 

 

 

유튜브 뿐만 아니라 블로그까지 운영하는 방미의 블로그 제목은 나와 요가의 세계입니다.
자신의 성공 비결이 담긴 책을 출간하고, 1인 방송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있는 방미 일상입니다.
돈으로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닌 가르침을 주고 힐링을 하게 해주는 기부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방미입니다.
최근 발매된 방미의 책 '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를 보니
해외 투자 전 알아야 할 기본 상식부터 관련 용어 등을 잘 정리 한 것 같더라구요.
방미는 중국이나 동남아 부동산 투자는 권장하지 않는 편입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는 것 같네요.
정확히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미 관련 논란거리가 있다면 과거에 트로트가수 현숙이 방미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던 적이 있습니다.
방미는 난방비 비리 의혹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일도 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김부선이 폭행 및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을 물었던 사건입니다.

 

 

 

 

 

 

 

 

그러고보니 방미는 엔터테인먼트 제작사로도 활동했었습니다.
사업쪽에 확실히 일가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책 출간기념 기자간담회를 여기도 했던 방미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제주도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미는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성형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한 일이 있습니다.
한편, MBC 사람이 좋다 외주제작사가 미디어화가 제작사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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