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경찰청장 프로필 승리 카톡

 

 

 

 

최근 빅뱅을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한 승리는 YG와 계약해지를 하였습니다.
승리 정준영 관련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2019/03/11 - [호원이/꿀팁&정보] - 승리 은퇴 공식입장 빅뱅 탈퇴

 

2019/03/11 - [호원이/꿀팁&정보] - 정준영 승리 카톡 공유 불법 촬영 영상


오늘은 민갑룡 경찰청장 프로필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승리 게이트라고 불리는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과 정준영 도촬 및 도촬 영상 유포사건 관련 내용입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의 승리(이승현)가 포함된 단체 카톡방이 화제입니다.
바로 이 단톡방에서 경찰청장이 우리들을 봐주고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오고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경찰 최고위층까지 연루돼 있다는 유착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철저히 수사·감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어떠한 비리나 범죄가 발견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제21대 대한민국 경찰청장인 민갑룡 프로필 나이 관련 정보입니다.
문재인 정부 첫 경찰청장으로 치안총감입니다.
대한민국 경찰 계급 중 최상위 계급으로 무궁화 4개를 달고 있는 민갑룡 경찰청장입니다.

 

 

 

 

 

 

민갑룡은 1965년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서 태어났습니다.
경찰대학 4기에 입학하여 1988년 졸업과 함께 경위로 임용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갑룡의 부인은 구은영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입니다.
민갑룡은 무안경찰서장을 비롯해 광주지방경찰청 제1부장을 거쳐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경찰청 기획조정관을 지녔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2016년 7월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단톡방에서 경찰청장이 언급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금 경찰청장은 민갑룡이지만 저 당시 경찰청장은 강신명입니다.
제 19대 경찰청장인 강신명입니다.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승리 카톡 내용 중에 (경찰청장이 아닌) ‘경찰총장’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총장을 언급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검찰총장을 얘기한 것인지 경찰총장을 오타내서 얘기한 것인지 정확히 판단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수사가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승리 게이트 정말 대단하네요.

 

 

 

 

참고로 빅뱅은 2009년 법무부 법질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이 되고 있다는 것이 실감됩니다.
하루하루가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경찰은 제보를 받은 카톡 내용이 원본이 아닌 사본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체 내용을 입수해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준영이 과거 휴대폰 수리를 맡겼던 업체에 수사관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한 것은 다들 알고 있으실 겁니다.
또한 음주운전 무마 내용도 카톡방에 있었다고 합니다.

2014년 9월 승리는 교통사고를 낸 적이 있습니다.

 

 

 

이번 승리 게이트 사건이 그동안 경찰 유착이 어떠했는지 밝혀질 것 같습니다.
더불어 YG엔터테인먼트도 빠져나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방정현 변호사는 개인적인 비위라든지, 어떤 문제들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처리했다는 식의 대화들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사건에 대해 어떻게 해결이 됐고, 무마가 됐고,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가 왔다는 식의 대화가 있었다며 얘기를 하였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지방경찰청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경찰청장에 오른 최초의 인물입니다.
과연 이번 승리 게이트 사건을 잘 해결해 나갈 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민갑룡은 기존 버닝썬 논란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지능범죄수사대, 사이버수사대, 마약수사대 등 지방청 최고 역량을 가진 수사팀이 합류한 특수팀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첫 주요정책을 '여성대상범죄 뿌리뽑기'로 정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페미니즘 관련 논란이 있어 이에 대해서는 개설할 의지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FT아일랜드 최종훈은 3년 전 음주운전을 했으며 역시 경찰에 부탁했다는 내용이 카톡 단체방에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착의혹 조사가 착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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