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잇세이 도쿄독신남자 주연!

 

 

최근 타카하시 잇세이가 카와구치 하루나와 출연한 영화 9월의 사랑과 만날 때까지가 개봉하였습니다.
타카하시 잇세이(高橋 一生)는 1980년생으로 요즘 뜨고 있는 일본의 배우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역시 2019년 2분기 일드 소식입니다.

 

 

 

 

 

2018년 4분기 우리들은 기적으로 되어있다 주연을 맡았던 타카하시 잇세이입니다.

2018/08/05 - [일본/연예계뉴스] - 타카하시 잇세이 우리들은 기적으로 되어 있다 주연!
이 작품은 타카하시 잇세이의 첫 골든타임 연속드라마 주연작이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로서 드라마 민왕, 해님, 와로텐카, 콰르텟, 민중의 적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토요드라마 초승달에도 출연하였었는데요.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영될 2분기 일본드라마 도쿄독신남자(東京独身男子)입니다.
사이토 타쿠미, 타키토 켄이치와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다른 용모를 가지고 일과 사생활 모두에 충실한 3명의 아라포 남성을 그리는 러브코미디라고 합니다.
아라포(around 40)는 마흔 안팎의 나이대를 말합니다.
실제로 타카하시 잇세이는 아라포이기도 하네요.

 

 

 

 

결혼하지 않겠다며 독신생활을 하던 3명이 어느순간 결혼을 의식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제목도 뭔가 재밌는 것 같네요. 도쿄독신남자(東京独身男子)라니..ㅎㅎ


타카하시 잇세이는 연애에 관해서 오히려 자신의 분석력과 관찰력이 방해가 되버린 메가뱅크 회사원 역할입니다.
이혼으로 2번째의 독신 생활을 하고 있는 치과 의사 역할이 사이토 타쿠미입니다.
사이토 타쿠미는 원래도 조연위주였지만 주연보다는 조연노선으로 방향을 아예 바꾼 것 같습니다.


타카하시 잇세이는 굳이 결혼하지 않는 독신 남성이라는 테마에 대해서 현대의 리얼리티한 측면이라고 생각한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또한 이 드라마는 남자들의 진심이 매우 사랑스럽게 느껴질 것이라고 코멘트하였습니다.

토요일 밤에 방송돌 독신남자 3명의 러브코미디 도쿄 독신 남자 드라마 소식이었습니다.
일본 통계에서는 50세까지 한번도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남성이 25%나 된다고 합니다,.

나카 리이사, 타카하시 메리준, 사쿠라이 유키도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나카 리이사가 사이토 타쿠미의 동생역할로 타카하시 잇세이에게 관심을 가지는 역할입니다.
타카하시 메리준은 타카하시 잇세이의 전 애인 역할로 3년만에 런던에서 귀국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카네코 아리사가 각본을 다루고, 키노시타 나오미와 타나다 유키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반응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2분기 일드도 정말 많긴 많네요.
한편, 타카하시 잇세이는 배우 아오이 유우와 영화 로맨스 돌에 출연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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