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기시 미나미 이혼하는 두사람 드라마 출연! (離婚なふたり)

 


3월 13일 AKB48의 싱글 55집 ジワるDAYS(지와루DAYS)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AKB48의 멤버 미네기시 미나미입니다.
미네기시 미나미(峯岸みなみ)는 1992년생으로 AKB48 1기생입니다.

 

 

유일하게 현재 남아있는 AKB48 1기생이 바로 미네기시 미나미입니다.
프로덕션 오기 소속으로 미이짱이라고 불리는데요.
코지마 하루나, 다카하시 미나미와 함께 유닛 노스리브스로 활동했습니다.
작년에는 노스리스브 10주년 기념 라이브 이벤트도 개최되었었습니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스캔들 사건으로 인지도가 높은데요.
최근 총선거에선 선발이 되지 못하겠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AKB48 총선거에서 32위로 순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무튼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출였고 영화'여자고(女子高)'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었는데요.

미네기시 미나미가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연속 드라마는 아니고 스페셜 드라마입니다.


4월에 2주연속 방송될 스페셜드라마 이혼하는 두사람(離婚なふたり)입니다.
릴리 프랭키가 주연을 맡았고 코바야시 사토미, 오카다 마사키가 출연합니다.
릴리 프랭키(リリー・フランキー)는 배우, 작가, 방송인을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네기시 미나미와는 예능에서 인연이 있습니다.

드라마는 23년 동안 함께 한 아내로부터 이혼을 당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에선 20년넘게 결혼생활을 하다 이혼하는 황혼이혼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네기시 미나미는 나고야 전통가게에 시집온 임산부 역할이라 합니다.
큰 비중은 기대하면 안될 것 같군요.

이혼하는 두사람(離婚なふたり)의 각본은 히구치 타쿠지가 맡았습니다.

 

 

 

 

히구치 타쿠지는 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 천국 마일리지 등의 소설을 썼던 분입니다.

이혼하는 두사람 감독은 요시다 다이하치로 종이달, 양의 나무 등 영화를 만든 감독입니다.
드라마는 첫 연출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기쁜 소식이라며 드라마 출연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남겼습니다.

일본드라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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