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템플스테이 백양사 정관스님
박나래가 결국 템플스테이를 갔다오고 말았습니다.
나 혼자 산다를 보시는 분들은 박나래가 왜 절에 들어갔는지 아실겁니다.
박나래가 전라남도 장성군에 있는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갔다왔습니다.
바로 작년 12월 21일에 방영된 나혼자산다 273회입니다.
기안84 사무실 개업식으로 무지개회원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신년 운세를 비롯해 사업운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요.
박나래의 새해 연애운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농락을 즐기는 것이 당치 않은 것처럼
아직 성숙되지 않았는데 일을 성사시키려 하면 부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현재 상황에 진척이 없다고 안절부절못하기보다는
절에라도 들어가서 마음을 다지라는 연애운이 발표되었습니다.
박나래를 비록한 전현무, 기안84, 성훈, 한혜진, 이시언, 헨리, 김충재 등이 아주 빵빵 웃음을 터트렸었습니다.
그래서 박나래가 템플스테이를 간 것이고 2월 8일 나혼자산다를 통해 템플스테이 에피소드가 방송되는 것입니다.
박나래가 어디로 템플스테이를 떠났는지 알아봤습니다.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1239에 위치한 백양사입니다.
이틀동안 진행되어 총 15만원 정도가 들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1박 2일 템플스테이 가격이 15만원입니다.
물론 개인 세면도구, 수건, 개인 물병, 운동화, 드라이기는 챙겨가야 되겠죠?
박나래와 함께하는 사찰음식 체험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템플스테이입니다.
사찰을 안내받고 정관스님과 특별한 사찰음식 수업을 받으며 아침공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울력도 하였기 때문에 재밌는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9 나이키 우먼스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박나래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작년 MBC연예대상의 강력한 대상 후보였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수상하게 되었죠.
설날이 지난 시점부터 아주 확실하게 재미를 선보이고 있는 박나래입니다.
최근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인 구해줘!홈즈에도 MC로서 활약하였습니다.
박나래가 템플스테이를 한 백양사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백양사는 대한민국의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입니다.
호남선 백양사역을 아시는 분이 있을 지 모르겠네요
백제 무왕 33년에 창건되어 백암사라고 불렸습니다.
극락보전, 대웅전, 사천왕문, 소요대사부도, 청류암, 백양 법계비, 진영각 등이 있습니다.
한국 불교의 5대 총림으로 꼽히는 백양사에는 蔓庵이라 쓰여진 김정희의 친필이 있습니다.
백두대간이 남으로 치달려와 남원, 순창 일대를 거쳐
장선 지역으로 뻗어 내려온 노령산맥의 백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백양사입니다.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찰음식 체험형도 있으며 휴식형도 있는데요.
박나래가 선택한 것은 당연히 사찰음식 체험형이죠.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할수 있고 박나래는 외국인 룸메이트와 하루를 묶었습니다.
템플스테이 기간 동안에는 수련복이 지급되구요.
또한 이번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템플스테이 에피소드에 등장한 정관스님입니다.
사찰음식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의 공영방송 PBS-TV의 유명 요리 프로그램에 추연하기도 했습니다.
사찰음식을 한류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분입니다.
TV에 자주 출연하지 않지만 알만한 분은 아실거라고 생각되네요.
사찰음식을 배우기 위해 외국인들이 많이 템플스테이를 오는데 그래서 박나래도 외국인 룸메이트를 만나게 되었네요.
이번 나혼산 템플스테이 편 기대됩니다.
KBS 21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1985년생인 개그우먼 박나래입니다.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태어났습니다.
비디오 스타, 짠내투어,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 등 방송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부터 베스트 커플상, 여자 최우수상, 올해의 예능인상 등 성큼성큼 대상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2019년 올 한해 박나래의 웃음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개그여신 박나래 공식 팬카페 회원이기도 하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