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핫샷 탈퇴 잊지마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이루어진 워너원(Wanna One)입니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 파이널 투표를 통해 탄생한 그룹인데요.


얼마전 해체를 하였고 워너원의 해체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2018/12/31 - [호원이/꿀팁&정보] - 워너원 고마워 해체 계약종료!

 


오늘은 멤버 하성운에 대한 소식입니다.


하성운은 그동안 데뷔권은 아니었지만 파이널에서 11위를 기록하며 워너원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1994년생인 하성운은 사실 아이돌 그룹 핫샷(HOT SHOT)의 멤버입니다.


2014년 데뷔한 아이돌그룹으로 하성운은 핫샷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하성운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A등급을 받으며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기적을 보여준 멤버라고 할 수 있죠.


팬들도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하성운은 1월 28일 디지털싱글 잊지마요를 발매하였는데요.


워너원 앨범에 자작곡 불꽃놀이가 실리기도 했었고 작곡에도 재능이 있습니다.


공개된 하성운의 잊지마요는 음원순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고호정, 노태현, 김티모테오, 윤산, 최준혁, 하성운으로 이루어진 그룹 핫샷입니다.


하성운이 워너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하성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그동안 그룹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젤리 (Jelly), Step by Step, 니가 미워 등의 노래로 활동했죠.


그렇다면 하성운의 워너원 활동이 끝났기 때문에 다시 핫샷으로 합류할 것이라 예상되었었는데요.


2월 말 솔로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1월 28일 하성운 개인 공식팬카페와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가 개설되었습니다.


또한 하성운 개인 팬클럽 1기를 모집 한다고 합니다.


2월 1일 금요일부터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우선 팬클럽 활동기간은 1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입비는 3만원이라네요.


당연히 회원카드도 발급되고 굿즈 제공에 특별이벤트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성운은 핫샷을 탈퇴하는 것인가요?

 

 

 


 

 

 

 

사실, 하성운이 다시 그룹 핫샷을 활동하는 것에 대해 많은 팬들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우선 하성운이 빠졌을 때의 핫샷은 여전히 낮은 음반판매량과 콘서트에서도 좌석이 많이 비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하성운이 다시 핫샷으로 돌아간다면 여러모로 패널티가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음반 판매량도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음악방송에 출연할 수 있을 지 여부도 불확실합니다.


또한 하성운이 유독 인기가 많기 때문에 이제와서 그룹을 살리기엔 힘들다는 것이죠.


노태현과 하성운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전했고,
고호정과 김티모테오가 더 유닛에 출전했지만 하성운에게는 솔로활동이 이득일 것이라는 점입니다.

 

 

 

 

공식적인 탈퇴 발표가 없었지만 하성운의 개인팬클럽과 팬카페 등을 개설하는 것을 봤을때
많은 누리꾼들이 하성운의 탈퇴설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통 아이돌그룹에서 유닛이나 솔로활동을 하게되도 개인 팬클럽을 따로 개설하는 것은 드물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에 대한 소속사의 피드백은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하성운의 인스타그램 등에는 핫샷에 대한 문구가 전혀없습니다.


소속사도 골치가 많이 아플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핫샷 공식 인스타그램은 하성운을 팔로우하지 않았습니다.


다행인건 하성운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개인 인스타그램이 있는데 개인 인스타그램은 핫샷의 멤버들을 팔로우한 상태입니다.


이런 팔로우 상태마저 팬들이 예의주시하며 지켜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연 하성운이 핫샷을 탈퇴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최대한 모두가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하성운에 대한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 소속사 스타크루 이엔티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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